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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아니다. 그냥 앎이다. 밥을 먹고 나와 윤지 친구와 화단 구경을 하였다. 화단에는 호랑가시나무, 꽃무릇, 수선화, 백리향, 동백 등이 봄 준비에 한창이었다. (호랑가시나무) (백리향) 버스는 정안휴게소에 들리고 생각보다 빨리 수원에 도착했다...

형태는 백리향과 같으나, 원줄기가 보다 굵어 지름이 7∼10㎜에 달하며, 잎의 길이 15㎜, 꽃의 길이 10㎜이다. 진해·진경(鎭痙)·구풍·구충의 약으로 쓰고 있다.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한다. * 졸저 풍치시조집 『명승보』 울릉도8경 시조...

인천,수원,서울 등등 각지에서 많은 야생화 탐사객들이 가야산의 명물중의 명물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를 만나기 위해 먼길 마다않고 힘든 가야산을 올랐는데 작년에 보았던 이 희귀식물 점박이는 어디로 사라져 버리고 그 흉악한 흔적만 발견 했을 뿐...

10시경에 수원인근에 사는 4분이 모여 지리산 본원으로 향했습니다 특히 금소연님은 심한 감기로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였지만 본원에 가고 싶은 오기가 생겨서 오셨다고 합니다 다행히 쌓이는 눈이 아닌 고마운 눈이 내려 예상시간보다 30분 정도 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