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곳에 가면 무슨 토담에 들어가는 듯한 분위긴데요.. 촛불과 통나무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흙벽과 이런저런 수공예품, 수 십권 쌓여 있는 빛바랜 종이 묶음들과 낙서장..정말 따뜻하고 운치있 는 곳이죠...^^ 빵보의 밥먹자!! 5탄 ******수원 <시인과...

어떤분위 시인과농부(시농) 질문 주셨는데요... 그거 답글 어따 달아야할지 몰라서여기에 써요... 우선 위치는 남문 백내과병원 건너편에 있는 베스킨라빈스옆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시인과 농부라고 조금은 허름해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심되요. 커피숍이...

오늘 첨 가입했는데 괜찮은 찻집 하나 소개할가해서여.. 수원 남문에 있는데여.. 백내과의원 맞은편 자그마한 골목에 '시인과 농부'라는 전통찻집이 있어여.. 많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많아 주말이 좀 붐비고 낙서도 많아지는 등 좀 산만해지긴 했지만...

본은 수원(水原)이며 호는 백석(白石), 본명은 백기행이다. 시인이었던 아버지가 37세가 되어서야 어렵게 얻은 자식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18년 평북 정주 오산소학교 입학, 1929년 오산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다. 아버지 백시박은 당시로써는 드물게 사진...

기락 대표 △임동권 문산제일안과 병원장 △김민지 ㈜유행백 대표 △이은미 가나다봉사회 회장 △이범호 시인과 농부 대표 □ 감사패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박희붕 외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이마트 서수원점 △한국가스공사 경인지역본부...

남들이 보기에도 용모가 성숙해 졌을 때에나 들어갈 용기가 날 거 같은데 글쎄요... 대신 저는 친구가 수원에 사는데 거기 놀러 갔다가 "시인과 농부"라는 전통 찻집에 들어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곳은 중 고등 학생 부터 나이 드신 분들까지 골고루...

등단하여 수원문인협회에 가입을 하였는데, 이때가 1992년도로 기억합니다. 대단한 분들이 활동하고 계실 때였어요. 임병호 시인님을 비롯하여 유선 시인님, 밝덩굴 수필가님, 윤수천 아동문학가님, 그리고 돌아가신 안익승 수필가님, 정규호 수필가님 등...

찍은 것에 허섭하나마 효과를 넣어본 것이구요. 저녁 식사 후 가게된 찻집(말그대로 다른 메뉴는 없고, 차만 팝니다.) " 시인과 농부 " 인데, 이번이 첨이었으나 분위기 썩 괜찮은 곳이어서 수원 들르게되면 꼭 가고픈 곳이 되었어요. 방이 여러군데로...

시인과 농부가시게여? 거기 넘넘 조아여,,^^ 저두 자주 다녔는데..요새는 시간이 엄떠서 못갔네여,,--;; 암턴 제가 아는데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께여,, 우선 수원역에 내리셔서 출구(하나밖에 엄씀) 로 나오시면 홍익문고가 보일거에여,,그옆이 버스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