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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해로 매일 하루하루가 일년같고 정말 지옥같아 처음으로 정신과 다니며 약먹고..2학기 병가와 질병휴직 생각하고있습니다..ㅠ...약먹고 증상 완화되면 약먹으며 출근하는걸 추천한다는데.. 제가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ㅠ 혹시 수원이나...

한번도 안가봤고.. 아직 잘 모르겠는데 여기서도 찾아보고 검색도 해보고 자가진단 테스트도 해보고 요즘 내 스스로 느끼는 것도 있고해서 거의 지금 몇개월째 미룬거긴한데.. 한번 가보고싶어서! 뭐 아닐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그냥 한번 가볼까하고..

군데만 추천해주려고 햐 일단 나는 우울증에 빠질때에 따라 원하는게 달라 무슨 일이생겨서 우울증걸림->불안,우울,대인기피...암튼 그래서 비추는 고소각 무서워서 못하겟고 괜찮았던 곳만 정리하려구 해 이건 내가 서울로 학원다닐때 다니던 정신과 난...

자기스스로는 해결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지엄마가 정신과 가자는거에 동의 했다고 합니다. 울딸하나로 족한데 울신랑도...수원엔 잘몰라서 .... 혹시 좋은 병원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조카에게 도움주고싶은데...추천좀 해주심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