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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5가 광장시장의 먹자골목이다. 시장의 본분은 자고로 물건을 사고파는 것이지만, 시장이 형성된 지 40여년이 흐른 지금...시장 입구에서 손님을 먼저 반기는 것은 '순이네 빈대떡'과 '박가네 빈대떡'. 갈아놓은 녹두에 야채와 고기를 숭숭 썰어...

노래이다. 종로에서 전당포를 하는 아버지의 13남매 중 6째로 태어난 평범한 소녀였는데 14살에 단 한 명만 뽑는 가수 모집에 응모하여 100명 중에서 1등으로 뽑혔다고 한다. 황금심은 1921년생 13. 맹꽁이 타령(1938년/ 형석기 작곡, 박단마 노래) ​ <1절...

선생님은 수원대학교 교수 시절 씨름 선수와 시합을 벌여 이겼다는 전설이 결코 지어낸 말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이라도 하듯 아름드리나무처럼 크고 우람하였다. 선생께서는 글을 시작하기 전 서너 근 고기를 먹는다는 일화도 가지고 있었다. 덩치가 시켜...

빈대떡은 부쳐야지요..!! 종로 광장시장 빈대떡이 유명하다는데.. 언제부터.. 빈대떡을 부치지 않고.. 튀겨냈는지.. 쩝.. 빈대떡...비계로 부치진못해도.. 갑작스럽게 뵙게 된 포항,대구,안양,수원,서울, 블로거님들.. 모두모두 반가웠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