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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과음으로 쓰린 속을 달래기 위하여 북수원에 있는 착한 전복집에 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2시가 다되어 갔는데도 손님들로 꽤 붑빕니다. 안양에서 수원쪽으로 1번 국도를 타고 북수원까지 오시다보면 도로 우측에 있습니다. 전복 수족관...

초장. 마늘양념장 여러가지 양념장 만두 가늘게 채 썰은 다시마.. 칼솜씨가 출중하였다.. 1달전 아부지가된 장댈(=張 대리) 전복회 이것도 오늘에서야 처음 먹어본다는 두 직원이 있었다... 전복 내장 전복죽 끓일때 푸르딩딩한 색깔을 내는 주인공 전복이...

1번국도를 타고 북수원홈플러스를 지나 안양방향으로 10분정도 가다보니 대로변 왼쪽으로 눈에 띄는 식당이 보이더군요,,,착한전복이라고,,개업하진 약 한달정도 되었답니다.. 급 식욕발동으로 인해 함 들어가봅니다.... 전복 전문점 답게 메뉴판에 갖가지...

이 궁합도 환상의 궁합!ㅎㅎ 중문관광단지 입구 음식점 라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맛집이 나왔네요. 알고보니 착한전복은 수원지점 등 총 3곳의 체인점이 더 있다고 합니다. 전부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라죠? ^^; 중문에 도착하여 먹거리를 찾으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