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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전학온 내 친구 댓글 캡쳐 ㅋㅋㅋ 2009.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식당 아줌마가 물었다. "학생~ 집이 어디야? 시골인가봐~ 그런거 잘 먹는거 보니~ 여기 애들은 그런거 먹을줄 모르는데~" 나: "대군데요~" 아줌마가 웃으시며 말했다~ "그래~ 부모님은 농사 지으시고~?" -_-;; 나는 생각했다. '서울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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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밀양 투어 후기(07년04월) 2007.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습니다.쿄쿄 드디어 플랫폼으로 들어왔습니다. 자전거 가방 저것 생각보다 무겁더군요... 그래도 한번씩 꼭 필요한 용품이라 이번 기회에 공동구매 했습니다. 밀양역 플랫폼 1호차 정차 자리.. 이때까지는 분위기 좋습니다. 이번 라이딩이 최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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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낙안읍성-순천만-선암사 오호홋~!!!! 2010.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변이 식당들이어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옛 모습 재연 한것 뿐만 아니라 직접 살고 계시는~ 정겨워 보이는 초가집에 작은 텃밭들~ 열심히 가꾸고 관리하는 모습들이 곳곳에 보이더군요~ 성 외곽 돌면서 보이던 하늘~~ 역쉬 여행은 가을이 제격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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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정통의 인도레스토랑, 삼청동 Om 2011.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인이나 수원같은 수도권 혹은 각 지방 도청 소재지단위까지 인도식당들이 속속 입점하고 있습니다. 일본식 카레만 먹다, 인도식 커리를 경험했을때의 생경함에 대한 토로는 이제 촌스러움의 범주에 들어가버렸고, 그런맛도 즐겨야 세련된 사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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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억 하나 더하기! 백운산 번개를 다녀와서~ ^^ 200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아 수원 부모님댁에 맡겨뒀던 재롱이 데려오고, 둘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 어찌 어찌하여 기구한 인연으로 합류하게 된 초롱이... 안에서 키우기엔 좀 민망한 사이즈의 두마리 개들때문에 어쨌든 꼼짝없이 발목잡혀 두마리 데리고 외출은 상상도 안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