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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못먹구 오늘 저녁에 먹으러 갈려고 하는데요,, 제가 새알심 들어간 팥죽은 또 싫어라해서요,, 그래서 팥칼국수 먹으러 갈건데..요 집은 수원 성대역 근처에요,, 진짜 맛있게 하는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방금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정자동쪽에 맛있는...

시원하다 관객들 정다운 웃음소리 맛집 찾아 삼만 리다 수제비, 콩국수, 팥국수, 입맛도 화려하다 허나 사천오백 원 칼국수! 눈부처가 되었다 한 대접 양 많고 속 풀이 국물도 후루룩 다 마셔버렸다 두고 온 고향집 가난한 어머니 생각난다 타짜인가 반죽...

기웃기웃 해 봤는데 우선 그런걸 전문으로 하는 가게가 없고 있다 손 치더라도 그 맛이 아니었다. 아. 얼마 전 수원역 주변에서 먹었던 팥칼국수가 있었다. 그런데 그 맛이 완전 아니어서, 함께 간 지인은 아예 먹는둥 마는둥 그냥 수저를 놓았고 나 역시...

음식들을 찾아 보기가 힘들어 지는듯 합니다. 따끈한 팥 칼국수...한그릇을 소개 합니다... 맛집 소개는 상당히 고민을 많이...몇년은 이 메뉴에 익숙해서 전혀 부끄럼 없이 추천을 합니다.. 수원시 망포동과 화성시 반월동 신현대아파트의 경계지역에...

남편이 오래 전부터 팥칼국수가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거든요. 근데 집에서 하기엔 너무 번거로워서.... 혹시 수원, 동탄, 오산 근처에 팥칼국수 잘하는 집이 있나요? 며칠 전에 네비에 나오는 데 찾아갔더니 문닫아서 허탈하게 돌아온 적이 있어서... 꼭...

그 식구들 끼니 챙겨 먹이는것이 쉽지만은 않더군요.. 그래서 같은 건물에 사는 작은 언니와 의견 일치.. "오랜만에 집에서 팥칼국수 만들까?? 이왕이면 빗속에 갇혀 심심해 하고 있을 언니네, 오빠네..또 혜수네 식구도(수원 사는 동생) 다 모이라 하자...

그제는 사당에서 유명한 한정식 어제는 수원에서 이름난 냉면 오늘은 점심에 칼국수 해먹었는데 저~기서 남 토끼들이 그러니 살 찌지.. 하구 웃는소리 들리네. 넬부터 다이어트 할뀨.ㅋㅋ

수원에 거주중인 저 윤사장이 집근처에 가끔 가는 식당입니다 찬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고 주인 내외분도 친절하시고 참 좋은데...한데.. 뭔가 좀 어수선 합니다. 전체적인 정리가 좀 필요해보입니다. 메뉴판 저는 팥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냉콩국수를...

얼마전에 tv에서 보고 한번먹어보고 싶은데 아는곳이 없네요 수원에도 팥죽에 칼국수 넣어주는 곳이 있나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