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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랄구ㅜ

마지막으로 고기집에~~ 사골 꼬리 곰탕국물 한병과 잡채용 떡국용 소고기를 각각구매한 다음 너무 허기가 져서 혼밥으로 수유역 근처 추어탕집에서 맛점하고 택시비도 아까워 버스를 세번이나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왔어요ㅋ 휴~~~돈쓰기도 힘들어~ 가족과...

점심 혼밥으로 딱조앗음 포르투 에그타르트는 진짜.. 뭔가 다름ㅠㅠ 미친맛 매장에서 에스프레소랑 아침으로먹고 저녁에는 포장해서 공원에서도 먹고.. 숙소에서 컵라면먹고 후식으로도 먹고...... 마드리드 바코아 버거 존맛존맛.. 왼쪽에 꺼먼거는...

혼술, 혼밥할거라면 기왕이면 같이 하자는 의미에서 첫번째 벙개글을 올리오니 시간되시는 늑대와여우분들은 선착순에서 밀리는 일 없으시도록 얼른 댓글 다시어 저렴한 참치모임에서 님도 보시고 뽕도 따시길 바랍니당.. ㅎ ★당일 참석하시는분들 모두...

베리베리' 수유역 먹자골목에 있는 백번가코다리는 ‘한 번 가면 백 번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가게. 이곳 코다리조림은 여느 백반 가게 밑반찬으로 나오는 코다리와 비교할 생각은 넣어두세요. 된장에 버무린 시래기를 곁들인 시래기 코다리조림...

19첩 반상에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술 무제한. 이런 곳이 집 근처 수유역에 존재했을 줄이양. 흠냥~~ 혼밥 되면 가도 벌써 가봤을 듯 하네요. ㅠㅠ

수유역 우이천변에도 벚꽃이 필듯합니다. 금요일 저녁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수유역쪽 <음밥>이라는 밥집에 들러 혼밥, 혼술을 합니다. 왜 음밥이라고 했을까요? '으음~~밥'인 걸까요? 밖에는 '엄마손맛'이라 적혀있는데 엄마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