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채권자가 수익자와 전득자를 공동피고로 삼아 채권자취소의 소를 제기하면서 청구취지로 ‘채무자와 수익자 사이의 사해행위취소 청구’를 구하는 취지임을 명시한 경우, 전득자에 대한 관계에서 채무자와 수익자 사이의 사해행위를 취소하면서...

채무자의 사해의사 및 수익자 전득자의 악의 포함여부 (대법원 2005다198** 판결) 판례해설 채권자 취소권의 제척기간을 규정하고 있는 민법 제406조에서의 취소원인을 안 날에는 채무자의 법률행위 및 채무자의 사해의사까지 알아야 하지만 그 외 취소를...

채권자에 비하여 우선변제를 받는 결과로 되고, 또 목적물 그 자체의 반환이 가능한 경우에는 원상회복의무를 부담하는 수익자나 전득자로서도 가액배상보다는 원물반환을 희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채권자의 임의선택에 따라 가액배상을 허용하는...

소송에 있어서 수익자 또는 전득자가 악의라는 점에 대하여는 그 수익자 또는 전득자 자신에게 선의임을 입증할 책임이 있다 나. 특정물의 이중매매와 사해 행위 【판결요지】 가. 사해행위취소소송에 있어서 수익자 또는 전득자가 악의라는 점에 대하여는...

전득자 뿐이고, 채무자는 이에 포함되지 않는다(대판 1967.12.26. 67다1389, 통설). 이 건의 경우, 수익자가 악의이고 전득자가 선의인 때에는 은행은 수익자를 피고로 하여 그로부터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고, 수익자·전득자가 모두 악의인 경우에...

행위취소소송에서 수익자 또는 전득자의 선의에 관한 증명책임의 소재(=수익자 또는 전득자) 및 사해행위 또는 전득행위 당시 수익자 또는 전득자가 선의였음을 인정하기 위한 요건 [2] 채무자가 제3자의 채무를 담보하기 위하여 자신의 부동산에 근저당권...

판례 해설 채무자의 법률행위가 있고 그의 법률행위에 의하여 재산권을 이전받은 자를 수익자, 그리고 수익자로부터 이전받은 자를 전득자라고 한다. 여기서 수익자의 악의라고 함은 채무자의 법률행위가 다른 채권자를 해하는 행위임을 알았다는 의미이다...

의사는 채무자 자신의 처분행위로 인하여 무자력이 되거나 또는 무자력이 심화될 때 비로소 사해의사가 추정되며 더불어 수익자 전득자의 악의는 누가 증명하느냐가 문제이다(민법 제406조에서는 수익자 또는 전득자가 악의일 것을 요구한다.) 판례는 그...

취득한다. 그런데 민법 제406조의 채권자취소권의 행사로 인한 사해행위의 취소와 일탈재산의 원상회복은 채권자와 수익자 또는 전득자에 대한 관계에 있어서만 효력이 발생할 뿐이고 채무자가 직접 권리를 취득하는 것이 아니므로, 토지와 지상 건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