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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자기딸인거알고 수지한테 잘해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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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인생은 타타타' 라는 사실입니다. 김국환의 노래처럼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은 건진 수지맞은 장사'가 인생인데, 우리들은 대부분 타타타가 아니라, '탓탓탓' 하며 살아 갑니다. 부모 탓, 친구 탓, 아내 탓, 상사 탓, 부하 탓...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인생은 타타타' 라는 사실입니다. "김국환"의 노래처럼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은 건진 수지맞은 장사'가 인생인데, 우리들은 대부분 '타타타'가 아니라 '탓탓탓'으로 살아갑니다. 부모 탓, 친구 탓, 上司(상사) 탓, 부하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