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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니 나는요즘 그냥그렇게살어 예전보다 살만한데 맘은 그렇지않어 안본지오래됏어 요즘에너는어떄 나같은거 이제는별로관심없겠지만 .. 하.. ㅇ오랜만에편지를썻는데마땅히보낼데가없다는 가사... 지금남친아직헤어진건아니지만 헤어지고 언젠가느끼겟지..

괜춘할까요?

730일째 수취인 불명…“10번째 계절엔 돌아오렴” 데스크승인 2016.04.15 14:19:01 진도=이경민 기자 | 사진=신재호 기자 관해스님이 미수습자 단원고 조은화 양 어머니를 끌어안고 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 2주기 추모기도 “아직 세월호에 우리 딸...

정말 아무렇지 않죠 모든게 근데 왜 자꾸만 자유로운스타일-수취인불명 이노래 오빠들 일본가면 너무 공감되는 노래같아요.. 아...이노래에 빠져살고 있습죠. 아 그리고 오빠들 노래 가사에도 사진 나오는거 있는데 스탠바이미 사진 나오는데 .;;;ㅋㅋ...

잘 지내니 나는 요즘 그냥 그렇게 살어 예전보다 살만한데 맘은 그렇지 않아 안 본지 오래됐어 요즘에 너는 어때 나 같은거 이제는 별로 관심없겠지만 그건 좀 어때 예전에 달고 살던 기침은 약 좀 잘 챙겨먹어 고집 부리지말구 감기라도 걸리면 넌 무척...

이틀 앞둔 지난 14일, 스님들 염불 소리가 진도 팽목항에 깔린 어둠을 갈랐다. 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매서운 바닷바람이 가사장삼을 파고들었지만 미수습자 9명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목소리를 막진 못했다. 미수습자가...

것처럼 난 웃고 지내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근데 왜 이런거죠 내가 왜 이럴까요 아무렇지 않은데 왜 내가 힘들까요 내가 아픈가요 많이 아픈가요 난 아무렇지 않죠 정말 아무렇지 않죠 모든게.. 근데 왜 자꾸만... [가사관리자]님께서 올리신 가사입니다...

마지막가사 "모자란 사랑만 깊이 기억하고 떠날게 다시 꼭 널 만날 테니까 사랑해 너를 영원히" 이부분은 네멋의 마지막 복수의 말처럼 가슴에 와닿네여 복수E 웃어요. ...그리구, 울어요. ...울어요, 그리구... 웃어요. ...내가... 갈께요, 경이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