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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일 시인의 시차 없이 시 읽기 - 실버택배 / 김덕남, (시민포커스 2024. 2. 7.)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기다리지 않도록 ‘숨 한 번 고르지 않고’ 단숨에 ‘택배’를 안겨준다. 우리는 누군가의 ‘수신처’이며 누군가의 어깨를...않는 “무게”로 살아갈지언정 엎친 데 덮치지 않게 “수취인 불명”은 되지 말자. 그러면 은빛 “송장送狀”을 붙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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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께서 보내신 귤2박스와 현금 50만원... 수취인 불명으로 택배아저씨가 버렸다며 발뺌합니다.. 2012.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였겠고, 펼쳐도 봤을텐 말이죠.. 저희 외할머니께서 당일날 딴 귤인데 그 싱싱한 귤을 과연 버리셨을까요?? 택배 수취인 불명이라도 택배를 뜯어보셔도 되는걸가요?? 원칙적으로 뜯지않고 다시 반송처리 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반송주소지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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