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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포자된거 약간 배신감 느껴져서 그랬었는데 눈아들은 어떠념 202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음 배신에 배신에 배신임 그러니 어지간하면 걍 공식을 외우는게 더 보람참 빨리풀면 문제를 많이 풀고 점수는 잘 나오니까 솔직히 나는 학생때 수학이 어려워서 수포자가 됐다기보단 그런 과정 몇번 겪고나니까 배신감 느껴져서 수학에 정떨어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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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아들(고1)대학 못 갈것 같아 조언구합니다. 2021.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소 수학이 제일 싫다는 아이 중학교때부터 수학은 손 놓은거 같구요. 무지한 엄마라 학원을 제대로 알고 보냈어야하는데 3년내내 전기세만 내고 다녔네요. 수학이 싫으니 수학과목을 맡은 선생님도 싫다네요. 지금도 수학은 하기 싫어하는데 마냥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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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요. (17938) 초등 1학년 잠재적 수포자 2022.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재적 수포자’ 국어 쌍자음-겹받침 안배웠는데 수학은 1학기부터 지문으로 나와 숫자 개념 익힐 예시그림도 부족 교사 31% “초1 교과서 어렵다”… 부모들 “선행학습 시켰어야 했나”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수학 교과서를 보니 선행학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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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인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2018.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v.media.daum.net/v/20180501163051643 내가 보기에 위 기사에 달린 가장 적절한 댓글은 이거다. 대학에서 법학이나 역사학을 전공하길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지금 이 나라의 중학교 수준 수학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고등학교 때 이 학생들은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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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실패후 바로 군대가겠다는 아들 2023.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3 아들 이번 수능 성적이 별로였어요. 수포자라 큰 기대를 하지도 않았지만 믿었던 국어에서 참패하는 바람에 지거국에도 못 넣었네요. 며칠전 최초합과 예비번호 발표났는데 아들이 재수도 자신이 없다네요. 올해 군대 입대하겠대요. 군대 있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