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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수필가, 당신의 수필집에게 감사합니다 7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의 수필집을 펼쳐 들 때마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한 반가움이 느껴집니다. 그 속에는 시간의 강을 건너는 듯한 이야기들이 흐르고, 글 한 자 한 자가 물결을 이루어 다가옵니다. 이 수필집은 마치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세월의 흐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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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을 죽이는 독소와 살리는 요소 / 임병식/수필가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필을 죽이는 독소와 수필을 살리는 요소 임병식/수필가 '당신들의 천국'의 작가 이청준 선생은 말하기를, 글을 쓰는 일은 마치 '젖은 옷을 입고 거리를 나서는 것과 같다.'고 했다. 어쩐지 개운치 않고 찌뿌듯한 마음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허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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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수필가님 2022.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구로 하여 문학상 유치. 여수예총 30년사 집필참여. 광주에서 발행하는 집지‘금호문화’에 수필가 임병식 집중 조명. 2008년 대한문학 임병식 특집. 이후 수필세계 등에서 조명 .2009 한국수필 작가회장 활동. 이후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활동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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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수필선집 『오직 수필 하나 붙들고』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고 미래를 이야기 합니다. bookland.co.kr 한국현대수필 100년 100인 선집 수필로 그리는 자화상 7, 수필 인생 34년, 임병식 수필가의 『오직 수필 하나 붙들고』. 중학생 때인 1961년부터 글쓰기 지도를 받으며 글을 쓰기 시작하여 고교 때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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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추천사 / 임병식 202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천사 -충무공 해를 품다- 수필가 임병식 여수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빼놓고서 이야기 할 수 없는 고을이다. 전라좌수영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지만 여기에서 오로지 병란을 이겨낼 계책을 수립하고 모든 것을 대비했던 것이다. 앞서 조선통신사로 파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