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미락 식당 해저터널 앞 폭풍 서치 후에 점심 먹으러 갔는데 파워 J인 나의 계획을 다 파괴시킬 정도의 술안주 맛이라 소주 박살낸 후 취한 상태로 그날 일정 소화함^^ 밑반찬으로 나온 멸치회에 한병 부신 후 해물찜에 한 세병까고 마무리로 매운탕...

하더군... 식당에서 "아가씨"라고 부르면 아주 싫어하더군..."접대원 동무"라고 불러달라고... 그래서 그렇게 부르니 아주 좋아하더군(참고허시게나) 회를 먹고 나오니 오후 열시가 거의 다 되서 통행금지 시간이라고 하더군 가까스로 버스를 불러 숙소로...

주위식당에서 식사하고 택시타고 청간정에 16시30분에 도착 간단히 준비후 16시45분에 답사시작, 현재 기온은 35도 체감온도36도 그늘도 없는 도로를 걸어니 땀이 비오는것 같이 흐른다 아... 덥다.. 그래도 양산으로 해를 가루니 약간 .... 그래도 시작한...

대형 식당들이 늘어져있었고 대형 찻집들과 원어민 영어 학교까지 세워져 있었다.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그리고 나서 보니 깜작 놀라운 것은 임진강을 건너 케불카가 줄줄이 오고가는 것이 아닌가. 호기심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