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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론 / 최재천 / 김영사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는 숙론 영어로 discourse를 제시한다. 책은 여러 장으로 나누어, 토론/토의/숙론해야하는 것들을 펼쳐놓았다. 제목이 숙론이라 그가 한 과학자로서 숙론할 결과를 접해볼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덤벼들었으니, 나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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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저자(글) -숙론 - 어떻게 마주 앉아 대화할 것인가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꾀하는 경쟁의 각축장”이 돼버린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우리 교육을 ‘흙이 무너져 내리고 여기저기 기왓장이 쪼개진다’라는 뜻의 ‘토붕와해(土崩瓦解)’의 상황에 빗댄다. 이에 학습 다양성 확보, 숙론 수업 등 교육 개선 방안을 꺼내며 ‘홀로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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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DMZ OPEN 국제음악제-임미정 총감독- 2024.11.9~11.16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하하는 뜻으로 <유빌라테! 운명에 대하여>입니다. 또한, DMZ OPEN이 표현하는 생태(Eco)와 평화(Peace)에 대한 메시지를, 탄둔의 Paper Music으로 <나무와 종이, 그리고 리듬>에서, 폴란드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진지한!>을 통해 평화에 헌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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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4(토).덕향의 아침산책.불통 넘어 무통·부통, 몽플뢰르가 답이다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두, ‘숙론(熟論)’ 덕에 알 게 된 말이다. 그는 누가 옳을지를 두고 싸우는 토론이 아닌, 무엇이 옳은지를 두고 소통하는 게 숙론이라고 했다. 소통도 안 되는데 숙론이 가능할까. 최 교수는 지난 7일 기자 간담회에 서 “불가능할 것 같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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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강론 6월18일 연중제11주간 화요일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는 숙론(熟論)이라 부르기를 제안한다. 여럿이 특정 문제에 대해 함께 깊이 생각하고 충분히 의논하는 과정을 뜻하는 말로 개인적으로 숙론이 더 마음에 든다. 굳이 이에 상응하는 영어 표현을 찾으라면 나는 ‘discurse’를 제안하고 싶다. 영어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