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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숙부모 성묘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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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절(家庭禮節) 및 촌수와 호칭 2025.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빙모(聘母)- 아내의 아버지(장인(丈人) 어머니 장모(丈母) * 처백부모(妻伯父母).처숙부모(妻叔父母) - 아내의 백부모와 숙부모 * 처남(妻男)- 아내의 남자형제 * 처수(妻嫂)- 처남의 아내 * 처형(妻兄).처제(妻弟)-아내의 언니나 동생 * 처질(妻姪)- 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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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모(世父母) 2025.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부모(世父母) 오늘날 사람들은 백부모, 숙부모를 일러 모두 세부모라고 한다. 상고하건대, 정강성(鄭康成)이 “세부는 백부이다.”라고 하였고, 가씨(賈氏)의 소(疏)에 “백부를 세부라고 말하는 것은 세대를 잇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였고, 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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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고동주 문학상 본상 수상작/ 오곡도, 고독 그리고 설렘/박길중 2025.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로 다가온다. 이윽고 철부지 아이들의 가댁질처럼 그때를 재현하는 듯 떠들썩하다. 새로 온 손님을 반기는 저들만의 몸짓인가. 조실부모의 유년시절을 벗어나게 해준 정(情)의 불씨 하나, 숙부모님의 그리움이 되어 초롱거미 집에 불을 밝힌다.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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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등불(1) - 승혜, 외로운 그림자 2025.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꺼이 꺼이 울며 자신들을 떼어놓지 말아달라고 애원했다. 저 어린 것이 저런 말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던 백부모와 숙부모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면서도 차마 너희들을 떼어놓아야 하겠다고 할 수가 없었고 아이들과 함께 모두 울고 또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