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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는 문루(門樓)가 없었지만[1] 1976년에 복원할 때 세웠다. 2. 명칭[편집] 원래는 '지혜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의 '숙청문(肅淸門)'이라고 했으나 이후 중종 때에 '청(淸)'을 고요하고 안정되어 있다'는 '정(靖)'자로 바꾸어 '숙정문'이...

門: 숙정문/肅靖門의 본래 이름)은 경복궁의 좌우 팔과 같아 손상되면 안 된다”는 주장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이 태종실록 14년 6월조에 실려 있다. 그래서 두 문을 닫고 소나무를 심었다. 숙청문이야 본래 산 속에 있어서 통행하는 사람이 드무니 혜화문...

원치 않아 홍지문 명명을 반대하고 개혁과 정화라는 의미로 숙청문으로 이름을 붙였다가 연산군 10년 때 지혜를 공경한다는 뜻으로 숙정문으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오상의 마지막인 신(信)은 종로에 있는 보신각(普信閣)입니다. 사대문의 사이로...

북대문이다. 남대문을 예를 숭상한다는 뜻으로 ‘숭례문(崇禮門)’이라 이름 지었듯, 숙정문은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그런데 현재 숙정문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라 문루에 올라갈 수 없음이 아쉬웠다. ​ 숙정문은 본래 사람들의...

북문(北門)이라고만 불리웠다. 숙정문을 처음 지을 때의 이름은 숙청문(肅淸門)이었으나, 중종(中宗) 이후 숙정문이라 바뀌었다. 숙정(肅靖)이라는 뜻은 북방의 경계를 엄히 하여 도성 안을 평안하고 정숙하게 한다는 뜻이며, 혹설에는 정숙한 기운을 진작...

심어 사람의 통행을 금지하였다고 한다. 대신 북소문(北小門)인 창의문(彰義門-紫霞門)을 항상 열어 두었다. 숙정문(肅靖門)의 뜻은 엄숙히 음기(陰氣)를 다스린다는 의미로 지었다. 이후 가뭄이 심하면 음(陰)의 기운이 강한 숙정문(肅靖門)을 열어 비를...

때 태조 창건 당시의 제도에 의해 문루를 건축하고 ‘肅靖門(숙정문)’이라는 편액을 걸었다. 숙정문(肅靖門)의 뜻은 "엄숙하게 다스린다" 라는 뜻. 숙정문의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숙정문(肅靖門은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나라를 세운지 5...

원래 이름은 숙청문(肅淸門)이었으나 후에 남대문인 숭례문(崇禮門:예를 숭상한다)과 대비하여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의 숙정문(肅靖門)으로 이름이 지어 졌다 합니다. 태종13년(1413)에는 풍수학자 최 양선이 창의문과 숙정문은 경복궁의 양팔과...

숙정문(肅靖門) 지붕이 보인다. 남대문인 숭례문(崇禮門 : 예를 숭상한다)과 대비하여 북대문은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의 숙정문(肅靖門)이라 지었다 한다. 서울 성곽의 대문 이름은 유교에서 사람이 지켜야할 5가지 덕목(오상五常)인 인의예지신(仁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