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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 안좋은데 김치를 사먹는다고 해도 해마다 올해만 해준다 하면서 오래기간 김장김치를 해주고 어머니집 다녀오다 힘들면 맘편히 쉬다오는 휴게소 같은 집이였다 수십년을 항상 반갑게 맞아주고 이것저것 챙겨주는 동생댁~~ 동생네는 남들이 보기...

한마디도 안하고 꼼짝하지 않고 있었다. (침대에 누워 꼼짝 못하는 어르신을 가리키며) 저렇게 되고 싶으냐? 물으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말귀는 다 알아들었다. 대변 실수한 것도 모르고 계셔서 새 옷을 갈아 입혀드리고 세탁한 옷은 히터와 선풍기...

못한 숙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간절히 원하지만 얻지 못한 답, 그것이 무엇일까요? 늙는 게 서럽고 죽는 게 억울해서 자기가 가장 총애하는 감무라고 하는 대신을 불러서 천하의 명약, 먹으면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는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고 명을...

역할을 한 죄를 회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놓는 그 어떤 그럴싸한 말과 행동 모두 위선일 뿐이다. ​ 지금 한반도 남쪽에서 하루가...더 가파르게 진행된다. 기후 위기에 대한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는 것은 꿈도 못꾸고 있다. 교육 대란, 의료 대란 등 사회...

난..숙제 늦게 제출하러 왔음📄 2주 정도 늦어도 괜찮을까..?ㅎㅎ 지난 주부터 쓰고 있는데 매일 조금 쓰고 드디어 이제까지 다 됐어.. 이제 가볼까?~~~(아주 긴 편지 주의‼️) ~7.26~ 이번 팬콘은 예준이 팬 헤이🐰랑 씬닝언니🦭와 함께 같이 한국에 갔음 우리...

받아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해보려는 무기준비에 바빴음이 깨달아졌다. 내자신 영적싸움에 초점을 맞추고 더 전념해야했던 것이다. 마침 매일 영광체험 후 증상과 받은은혜를 올리는 숙제도 있어 시간을 정하고 골방기도에 들어갔다. 그동안 분별하지...

사람, 한 사람과 눈 마주 보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 배움터는 공양간 지붕 교체 작업과 물받이 작업 중입니다. 땀을 흠뻑 흘리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참 고맙습니다. 밥모심을 합니다. 해리는 밭에서 올라온 호박과 오이로 나물을...

칭찬한번 못받아보다가 내나이 13살에 돌아가셨는데 또 혼나고 있는거 였다... 아직요..하고 머뭇거렸더니.. 아버지는 이렇게 말...무겁고 큰자로 해라!!.. 하고 가셨다.. 아침에 일어나서 그 꿈이 너무 생생하여.. 마음이 조급해졌다.. 이름자를 어떻게...

천둥소리, 자동차 클랙슨 소리 어수선한 게 꿈속입니다. 비는 자연의 생명줄. 건조한 심성을 촉촉이 적시는 커피 같지만 많이...환영받지 못합니다. (35) 약속. 맑은 날이 참 좋습니다. 누군들 안 그렇겠습니까 만. 문득 흐린 날이 좋아지는 나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