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장희빈과 인현 왕후, 무수리 최씨 - 각 붕당을 대표했던 왕비와 후궁 2025.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높은 빈의 자리까지 단숨에 오르게 되지요. 숙종은 인현 왕후를 찾지 않고 늘 장희빈만 찾았는데, 이는 서인들에게는 위협적인 상황이었어요. 서인 가문 출신 왕비였던 숙종의 어머니 명성 대비 또한 장희빈을 무척이나 싫어했어요. 결국 장희빈은 한...
-
24. 송지희 기자의 보살의 길 / 숙종비 인현왕후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은 셈이다. 그도 그럴 것이 장씨가 희빈의 직위를 받은 것조차 인현왕후의 배려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과거 숙종의 어머니인 명성왕후는 장희빈을 몹시 미워해 그녀가 숙종의 총애를 받자 친가로 내쫓았다. “사람이 매우 간사하고 악독해 주상을 꾀기...
-
화전민의 역사와 여담 (100) 조선 왕비를 배출한 23가문과 가문별 왕후(王后) 명단 2025.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씨(安東 金氏) : 3명 순조의 순원왕후 헌종의 효헌왕후 철종의 철인왕후 7. 반남 박씨(潘南 朴氏) : 2명 선조의 의인왕후 인종의 인성왕후 후궁 1명(순조의 어머니 수빈 박씨) 8. 청풍 김씨(淸風 金氏) : 2명 현종의 명성왕후 정조의 효의왕후 9. 거창...
-
정순왕후와 명성왕후 2024.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세로 나이 차이가 너무 났기 때문일 것이다. 명성이란 시호(諡號)도 둘인데 현종비(顯宗妃)이면서 숙종(肅宗)의 어머니인 청풍김씨(淸風金氏) 명성왕후(明聖王后1642-84)와 고종비(高宗妃) 여흥민씨(驪興閔氏) 명성왕후(明成皇后1851-95)로 둘 다 40대에...
-
동구릉(東九陵) : -7- "숭릉"(崇陵) 현종(顯宗)과 "명성왕후"(明聖王后)의 陵. 202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도 후궁을 두는 것 자체를 반대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명성왕후"(明聖王后)에 대해서는 왕대비가 된 후 사망하기까지 악평이...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는 그녀의 죽음과도 연관된다. "숙종"이 원인 모를 병에 걸리자 그녀는 "왕대비"임에도 무당을...
-
06-18(일)_6월정기산행_인현왕후길+청암사 2023.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현왕후의 이야기는 숙종과 가례식을 올리던 역사로 시작된다. 1681년 봄, 인현왕후는 숙종의 어머니인 명성대비의 주도 아래 왕비로 책봉된다. 숙종의 첫 정비였던 인경왕후가 천연두로 20살에 요절한 다음해의 일이다. 인현왕후는 두 번째 왕비로...
-
나의 구원이 이미 나타났으니 내 백성이여 내게 들으라(3월 23일; 사 51:1~23) 2025.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디어냅니다. 마치 부모들이 내 아이를 살릴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한 수치도 당해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숙종의 어머니 명성왕후가 아들에 대한 간절함으로 아들을 살리기 위해 죽음을 무릅쓴 것처럼) 여호와의 종은 사람들을 구하려는 그 간절함...
-
[ 미국은 왜 아메리칸 드림을 버렸나 ] // 남자의 성공 🍀 //♡조선 18대 임금 현종의 비가 세자빈으로 간택 2025.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아챘다고 한다. 그 어사가 바로 세자빈 간택을 나온 분이었다. 왕비가 그만큼 총명했다는 이야기다. 바로 이분이 숙종의 어머니 명성왕후로 장희빈을 궁궐 밖으로 내쫓은 장본인이며 현종 임금을 잘 받들어 현종은 끝내 후궁을 들이지 않았다고 하는...
-
이한우의 지인지감 〈24〉 육척(六尺) 고아를 보호할 대신들을 고르는 안목-이런거런 이야기-1 2025.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석주(金錫胄)다. 그 점에서 김석주를 선택한 현종(顯宗)의 안목은 탁월했다고 할 수 있다. 김석주는 현종비이자 숙종의 어머니인 명성왕후 김씨의 종형(從兄), 즉 사촌오빠였다. 김육(金堉)의 후손답게 서인이면서도 ‘친(親)남인 반(反)송시열’ 성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