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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고 여색을 밝혔다. 그래서 사극에 가장 많이 등장한 왕이기도 하다. 저 유명한 장희빈(옥정)이 덕(?)으로... 길고 긴 숙종의 왕비열전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왜 이렇게 서론이 기냐고 불평할지 모르겠다. 그 이유는? 첫번째 왕비인 인경왕후에 대해 크게...

☞ 숙종의 부인과 자식 ① 1676년 왕비가 된 광주 김씨(光州金氏) 인경왕후(仁敬王后1661-80)는 딸을 둘 낳지만 모두 어려서 죽고 본인도 20세에 죽는다. 1681년 왕비가 된 여흥 민씨(驪興閔氏) 인현왕후(仁顯王后1667-1701)는 자식이 없었다. 1688년 나중...

은성부부인 송씨의 딸로 1667년(현종 8) 반송동 사저에서 태어났다 1680년(숙종 6) 숙종의 첫 번째 왕비가 세상을 떠나자 1681년(숙종 7) 왕비로 책봉되었다 그러나 1689년(숙종 15) 숙종의 후궁 장씨가 왕자(경종)를 낳자 원자(元子)로 정하는 문제로...

후궁도 두지않았다. 장희빈은 죽기전 숙종 후손의 씨를 없애버리려고 했던 것이다. 숙종이 장옥정과 사랑에 빠져 자식이 없던 왕비 인현왕후를 멀리했던 시기는 숙종이 20세 전후의 젊은 나이였다. 개국300주년 기념 용비어천가, 토지소유 200결로 제한한...

옆에 묻히길 원했다고 전합니다. 숙종이 죽기 전까지 현재 왕비였고 가장 오랜 기간 숙종의 정비였던 인원왕후는 끝내 죽어서도 홀로 남편을 바라보는 형태로 묻히고 말았습니다. 익릉 숙종의 정부인(인경왕후) 익릉은 숙종의 첫 번째 왕비 인경왕후 김씨...

인현왕후의 행실을 탓하며 더 이상 인현왕후를 국모(國母)로 대우하지 말라는 뜻의 답을 내렸다. 이에 대신들이 숙종을 청대하여 왕비의 잘못이 있더라도 감화시켜 나가면 되지 않겠냐고 진언했지만 숙종은 막무가내였다. 이제 대신들은 왕비를 폐위...

싶어했다고 합니다. 경종이 단명하고 그 뒤로 숙빈최씨의 아들 영조가 이어받아 52년간 조선 최장수 임금이 됩니다. 숙종의 왕비 3명에게서는 후사를 얻지 못하고 후궁 2명에게서 낳은 경종과 영조로 왕위를 이어나가게 되는 조선의 역사임 [홍릉] 홍릉은...

성격이 포악하게 변화하였을 가능성도 높다. 아버지가 온화한 성격인 반면 어머니는 조선의 왕비 중에서도 가장 강직하다고 평가받는 왕비이니 숙종의 성격은 모후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명성왕후는 1675년에 효종의 아우인 인평대군의 아들들이자 숙종...

인정받아 ‘장릉’이 됐다. 어린 단종과 생이별 후 쓸쓸하게 말년을 보냈던 단종의 부인 송씨도 이때 ‘정순왕후’로 왕비의 위상을 되찾았다. (남양주의 사능ㆍ思陵) 그녀의 무덤 또한 ‘사릉’이라는 왕비릉의 이름을 찾았다. 숙종대인 1691년에 집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