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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게을렀던지 아침 11시가 좀 넘어도 못일어나더군요..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갔더니~~ 저는 수원에서 살기에 1지망을 '숙지고등학교'(수원사시는분들 아세요??) 남녀공학을 지망했죠. 집에서두 걸으면 5분두 안걸리구... 엄청나게 긴장되는 마음으로...

반해인도, 숙지고 개학식을 까맣게 잊고있었어=.,= 내일은 일요일이니께는 가만가만 냅두고, 월요일날이 개학이고나ㅡ.,ㅡ 이제...아빈아. 그날 뭐ㅡ.,ㅡ?" "하루오빠 졸업식 하잖아. 난 학교 안가고 졸업식 갈래." "나도 제끼까=.,=" "너희둘 제끼면 나도...

아시나요 ㅜ? (참고로우리사촌언니거기다님-.-) 그럼숙지중,숙지고는아시나요 ㅜ? 나 거기다닐꺼심 -_-v ㅋㅋㅋ 한일전산 교복...친구가 대따 이쁘대 ㅜ ㅜ 언니들 ! 모두모두 언니들의 학교 교복에 대한 고찰 부탁 ㅋㅋㅋㅋ 내가 아는 유보 식구들＃ 언니...

영복은 교복이라던데.......ㅎㅎ 금방 알아보게꾼.......동원은 도망다닐수 있구....키키 3633 특이성국씨 10/10 찬지 1학년 2학년 선배님 우리안방에 공지있어요 꼭보셈 3634 유후~* 10/10 헛...울 찬지2학년들은 소풍가서두 만나게 되는건감?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