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脣亡齒寒(순망치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시리다) 기원전5C 춘추시대좌전 공자역사서 서로 이해해주면서 같은 운명공동체가 밀접관계라는 뜻, 떼려야 뗄수없는 운명공동체 관계 1994년 북한인민군 총참모장 (최광1918-1997) 이 중국 베이징으로 달려갔다...

脣 亡 齒 寒 脣 : 입술 순 亡 : 잃을 망 齒 : 이 치 寒 : 찰 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긴밀한 사이) 춘추시대가 저물어 갈 즈음, 진나라 헌공(獻公)은 괵나라를 공격할 야심을 품고 우공에게 우나라를 지나가게 해달라고...

1000字 隨筆 문득.1256 --- 순망치한에 오월동주 함께 있어도 혼자이고 혼자 있어도 함께 있다고 한다. 마음의 문을 꼭꼭 닫으면 떠들썩한 군중 속에서도 외로운 외톨이일 수밖에 없고 마음을 열면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닌 마음이 교류하며 자연과도 함께...

脣亡齒寒(순망치한)~옆에서 돕는 이가 망하면 이웃이 함께 위험하다는 뜻 괵나라와 우나라는 한몸이나 다름없어 괵나라가 망하면 우나라도 망할 것입니다.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는 서로 의지하고(輔車相依),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다(脣亡齒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