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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순망치한’이라 하여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주변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울타리가 된다.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사는 것 같아도 주위 환경과 더불어 또는 개를 기르면서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우(寓)는 빌붙어 산다는 뜻이란 말로 나라를 잃고 남의 나라에 가서 빌붙어 사는 제후를 우공이라고 부르는 유래가 된다. 물론 순망치한의 논리를 저버린 우공 이야기는 가도멸괵(假途滅虢: 길을 빌려 괵국을 멸한다)과 일맥상통한다. 이런 우나라 우공에...

脣亡齒寒(순망치한) : 사람의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말로, 한쪽이 망하면 한쪽도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됨을 비유해서 일컫는다. [春秋左氏 僖公] <입술 순><없을 망><이 치><추울 한> ☞ 춘추시대 진헌공(晋獻公)은 전부터 괵나라를 치려고 했으나...

시대 말엽, 오패의 한 사람인 진(晉)나라 문공(文公)의 아버지 헌공(獻公)이 괵과 우(虞) 두 나라를 공략하기로 ... 순망치한 유래를 알아보자 - 하늘이의 백과사전 - Tistory miso072.tistory.com/150 2015. 5. 24. - 이런 이야기들을 고사성어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