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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가 좋아하는 순무김치를 담았네요. 김장철 즈음 나오는 강화 순무 공원길 걷고와서 재빠르게 담갔네요. 저는 순무를 절이지 않고 그냥 담습니다. 다듬어서 무청도 함께넣었답니다. (무청은 살짝절임) 뉴슈가 까나리액 마늘 생강 쪽파 소금 고추가루...

~순무동치미~맛 있게 생겼죠?맛보시면 정말 맛있어 깜짝 놀라실걸요~ㅎ 순무를 깨끗이 씻어 무우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어요.순무는 절이면 무가 질겨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살짝 천일염, 스테비아(천연감미료 ) 뿌려서 잠시 두었다 양념을 넣었습니다...

순무김치는 6키로 가까이 갑니다. 방금버무려서 익지않은 채로 보내드리고 순무잎.순무등 들어갔답니다. 새우젓.액젓.파.마늘.황태육수 넣고 물고추.배.양파.갈아서 담았답니다 물론 고추가루 직접농사 지은것으로 했지요.ㅅ 금액 45.000원 땅끝해남집...

순무김치하면 맛있겠죠 그냥 깍아먹어도 고소한게 맛있네요

작년 이맘 때 즈음, 순무 김치를 담갔습니다. 아무래도 강화도에서 많이 먹는 김치라, 고향에 계시는 아버지께도 가져다 드릴 겸 한 통을 싸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조금 나누어서 강화읍 갑곳리 장동에 사시는 고모님께도 가져다 드렸습니다. 맛보시더니...

◈ 짜릿한 맛이 끝내주는 순무김치 만들기 ◈ 요거이 강화순무의 모습이예요. 무를 구입할때는 ..되도록이면 흙이 마르지 않고, 무에 흠집이 없고, 무와 무청이 싱싱한 것을 구입하는것이 좋답니다. 저는 강화에서 구입을 했지만, 순무가 많이 나오는 철이...

내일부터 날씨가 0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는데 무우를 뽑아야할까요? 하나씩 뽑아봤는데 모양도 각양각색 이파리 맛도 다르군요. 게걸무 잎은 특히나 톡 쏘는 매운 겨자맛이 강해서 놀랬어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갯수로는 20개가 넘네요~~ㅋㅋ 새끼순무는 냅다버리고 쓸만한 놈으로 흙밖으로 내민 보라보라순무는 뽑아봐야 크기를 알수있슴에~~ 많은양은 아니지만 한통담궜습니다~ 요번엔 다르게 담궈봤다는 천일염에 매실청 섞어 절구었다 삐들거릴정도 되믄 물로...

옛날에 임금님 수라상에만 올렸다는 강화 순무 입니다. 눈에 좋고 건강에 좋아요. 강화도 가서 한단 사다 엄마가 담으셨어요 아직 순무김치는 잘 못해요 엄마한테 배우는 중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