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告子下 6-1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운데 계셨으나 명분과 실리가 상하에 가해지지 못하고 떠나셨으니, 어진 사람도 참으로 이와 같습니까? 라고 하니, ▶淳순박할 순. 髡머리깍을 곤. ※淳于髡(BC 385년 ~ BC 305년): 齊나라 稷下 출신의 辯士다. 천한 신분 출신으로 학문이 깊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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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호自號, 석야石野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면 내가 내 이름을 부른다. 그러면 그렇게도 따뜻할 수가 없다. 그 때마다 쿵쾅쿵쾅 심장이 뛴다. 웅장할‘웅(雄)’자에 순박할‘순(淳)’자, 이보다 더 좋은 이름은 세상에 없을 듯 싶다. 나는 내 이름과 호를 사랑한다. 생각해보면 둘 다 뜻이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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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婁上 17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히 하지 않음은 예절이고 형수가 물에 빠졌으면 손으로 건져내는 것은 권도(저울질하여 도리를 얻음)이다. 라고 하셨다. ▶淳순박할 순. 髡머리털 깎을 곤. 嫂아주머니 수, 형수. 溺빠질 닉. 援당길 원, 救援하다. 豺이리 시. 狼이리 랑. 權저울추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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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가는 풍경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차장 만차 물봉선꽃 며느리밥풀꽃 물푸레꽃 큰잎이질풀꽃 이지풀꽃 진범 노루오줌풀꽃 참취꽃 긴산꼬리풀꽃 장구채꽃 원추리꽃 동자꽃 모싯대꽃 주차금지구역에 차만 가득 내 주차장은 1km 전방에 있음 (^^) 淳(순박할순)해서 저 말리 백마가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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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344]九成宮醴泉銘(구성궁예천명) 해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泉出하니 飮之令人壽하다 하였고 東觀漢記曰 光武 (자순화 음식불공헌 즉예천출 음지령인수, 동관한기왈 광무) (者놈자. 純순박할순. 和화할화. 飮마실음. 食밥식. 不아니불. 貢바칠공. 獻드릴헌. 則법칙칙. 醴단술예. 泉샘천. 出날출. 飮마실음. 之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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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부초같은 인생 내이름 석자(산문자유시 2024년6월 25일)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 길ㆍ 이름 석자처럼 한세상 어떻게 살았는지 박씨 성ㆍ 다섯째로 태어나 이름처럼은 살았는지 헌명하고(꼿뿌리영)순박하게(순박할순) 역마 살ㆍ 세상을 떠돌며 살아가는 부초같은 인생아 ( 물에떠서 사는 부초들) 내인생 닮은 부초들은 뿌리없이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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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김씨의 정확한 파를 확인 위해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족보는 보관중이던 인척이 분실한것 같고,종친회에 등록을 하였는지도 확인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 난감합니다. 저희는 순(순박할)자 돌림이고,아버지 성함은 려상,할아버지 성함은 이한이고, 제적등본상의 원적지는 함경남도 영흥군 억지면 삼지리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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苞山文集2卷說篇 家庭聞見錄4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必和順 사람을 대할 때는 반드시 진심으로 후하게 하고, 사물을 접할 때는 반드시 溫和하게 하라. ※忠厚: 忠直하고 淳厚함. 淳순박할 순 愼勿妄意 於生財之方 以安命爲心 재물이 생기도록 하는 데는 삼가 虛荒(허황)된 생각을 하지 말고, 天命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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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한자 풀이(蕣, 詢, 諄, 錞)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에게 잘 대접해서 인간의 평화와 번영을 누린다는 말이지요. 순박할 순(淳), 악기이름 순(錞), 진한 술 순(醇), 누르고 입술이 검은 소 순(犉), 고기이름 순(鯙), 메추라기 순(鶉)자들은 누릴 향(享)자가 들어 있어서 ‘순’으로 읽습니다. 순절(諄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