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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편초과)순비기나무/충남(2024/09/18)

개화전이네요 담에 요걸 따서 담금주나~~^^ 멍이 밥 주러가는디 풀잠 베주라혀 애초기로~ 음성서 시집온 천사의나팔이 꽃대가 3개~~^^ 서산서 시집온 연꽃이 순차적으로 피네요~~^^ 해양낚시공원 해상펜션 하얀게 보이네요 순비기나무꽃 모새나무꽃 낭아초

바닷가 모래땅을 기면서 자라는 순비기나무 줄기에서 뿌리를 내려 모래밭에 퍼져 자라는 이름도 아리송한 순비기나무 제주 해녀가 물 속에 들어가는 것을 숨비기라 하는데....바닷가 모래땅에 뻗어 자라는 모습이 닮았다고...순비기나무란 이름이 지어...

거 까지는 아니더라도 인터넷이 나가고 TV도 폭격을 맞아 먹통이 되는 바람에 오늘 수리를 했습니다.ㅠ 며칠전 작은비가 제법 내리던날 비 뚜드려 맞으면서 다대포 해수욕장 한바퀴 하고왔습니다. 비맞으며 물놀이 하는것도 재밌더군요. 순비기나무 갯씀바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