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이임사, 자작시방 방장을 내려놓으면서 2012.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방장직은 그만두지만 카페를 떠나는 것은 아니므로 자주 자작시방을 방문하여 시인님들의 시를 순수한 독자의 눈과 마음으로 읽을 것입니다. 또한 그동안 방장이기에 하지 못했던 글(詩)을 습작으로나마 올려...
-
자작시방 공지사항 2006.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자작시방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먼저 자작시방에 아낌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항상 머물러 주신...고통은 산모의 진통을 겪는것과 같다고 하지요. 이런 고통을 너무나 잘 알기에 순수하게 창조 해내는 그 환희의 모습에서...
-
◈ 추풍낙엽(秋風落葉)이여! Oh, Falling Leaves in Autumn winds! / 진주조개님, 창작자작시방 2020.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어져도 감내(堪耐)하고 땅에 묻어 내년을 기약하라 연두 빛 봄 처녀가 다가오거든 풀꽃의 피가 되어 네 자유의지의 오롯이 순수한 꽃을 피워라 또 더러는 거산(巨山) 거목의 잎의 자양분이 되어 짙은 갈매 빛으로 오롯이 산을 덮어버려라 내년 가을...
-
영상 자작시방을 찾아 주시는 회원님들께~ 2006.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 ^*^ <자작글방>을 찾아주시는 고마운 님들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자작글방>은 시인님들의 <순수창작글>이나 회원님들의 자작글을 올릴수 있는 우리의 유일한 <창작글방>이람니다. 며칠 사이에 <창작글방>의 역활이 무의미해지는 문제가...
-
자작시방 태그금지?... 2002.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자작시방에 글 올릴때 태그 금지라면 자작시는 태그를 쓸수 없는겁니까? 그림과 음악은 따로 따로 가져와서 나름대로 분위기 맞춰 편집하고 싶습니다. 순수 글만으로는 아무래도 감정 표현을 다하기가 모자란것 같아서...
-
"어둠에서 길을 보다" 이삭목사님 시는 영상 자작시방으로 2008.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삭 목사님 아름다운 시 "어둠에서 길을 보다"는 영상 자작시방으로 옮겼습니다 여기는 태그가 없는 순수 자작시 방이여서요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2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자작나무 껍질[樺皮]이나 패엽(貝葉)이나 종이나 흰 천[白疊]에 이 주문을 쓰고 베껴서 향주머니에 넣어 두거나, 이 사람의 마음이 어두워서 외울 수 없을 경우,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집안에 써둔다면,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의 일생 동안에는 온갖...
-
법화경(묘법연화경)해설 제2품 방편품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순수한 열매들 만이다. 사리불아, 이와 같은 오만 한 사람들은 물러감이 좋으니라. 너는 이제 잘 들어라. 너를 위해 설하리라." 사리불이 말하였다. "그러하겠나이다, 세존이시여, 반가이 듣고자 하나이다." 佛告舍利弗하사대 如是妙法을 諸佛如來가...
-
<정끝별> 디폴트값 / 모래는뭐래 / 세세세 / 과일의일과 / 깁스한시급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 - 시방 사회의 비상 해소는 소비가 보시 알바의 물가는 아랍보다 가물고 당일의 일당이 담긴 알바의 바랑을 메고 저기 거지처럼 사라다를 다 사라로 읽는 박리다매의 갈비마대처럼 성장에 쓸어담긴 정상 얼룩진 얼굴로 자소서와 조사서 사이를 이사...
-
신석정논문2) 어머니,산(山),대바람소리 ―신석정(辛夕汀)론 / 윤여탁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닭이겠습니다 시방 어머니의 등에서는 어머니의 콧노래 섞인 자장가를 듣고 싶어하는 얘기의 잠덧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직 촛불을 켜지 말으셔요 인제야 저 숲너머 하늘에 작은 별이 하나 나오지 않았습니까? -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