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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서가 담겨있는 순 우리말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랑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잠깐 내리는 비 하람 : 꿈의 뜻,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가론 : 말하기를, 이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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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 순우리말 찾기 이벤트 당첨자 안내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념) 순우리말 찾기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많은 대행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대행자님께서 순수 우리말로 작명된 예쁜 이름의 무기들을 찾아 참여해 주셨으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상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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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를 쓰지 않으면 영원히 노벨賞은 탈 수 없다 순수한 우리말은 과학이나 문명어로는 限界 (고영근 제공)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만개가 넘는 비행기 部品(부품)은 무엇이라고 용도에 맞는 이름을 붙일 것인가. ‘現象學的 方法論(현상학적 방법론)’은 무엇...크다. 앞으로 수천 년 동안, 수많은 천재들이 태어나 순수한 우리말로 문학작품, 과학, 철학서적을 펴내고 이를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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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은 순수한 우리말로 무엇일까?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나리’는 없다. 따라서 나리라고 하면 나리 종류를 총칭하는 이름이다. 국내에 자생하는 것은 17종 정도다. 털중나리가 가장...가장 늦은 8월까지 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백합(百合)을 순수한 우리말로 나리라고 한다. 즉, 백합과 나리는 같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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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길 이름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말 길 이름 /청조 순수하고 친근한 우리말로 바뀐 이름 1가 2가 대신에 솔밭길 오름길 되고 중곡동 복개천 도로 긴고랑 도로로 옛지명을 살렸다지 학이 살았다는 학의 바닷길 꿩 사낭터는 꿩의 바람길 조금은 생소해도 정말 예쁜 이름이야 새오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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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우리말] 윤동주 삶과 시 (2) / 우리말 바르게 손보기 (1)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독히도 순수하고자 하는 화자의 자기 성찰이 아프다. 죽어가는 것은 힘들게 살아가는 것들이다. 힘 없는 것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연대의 마음이다. 이런 마음으로 주어진 길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한다.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상황은 부끄럼 없이 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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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쓰기 댓글 모음(2003~2004)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벌치기에 전혀 경험이 없습니다. 저같은 초보들에겐 순수 우리말이 조금도 어색하지 않아요. 오히려 전통적인-일본식이 많다고 하는 용어들이 더 어색하답니다. 이미 동식물 이름은 우리말로 많이 바뀌어 공식적으로 쓰고 있지 않습니까? 이참에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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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우리말 100가지 2023.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수한 우리말 산책 100가지!! 1. 가시버시 : 각시 신랑을 이르는 말. 2. 기스락 : 초가의 처마끝. 3. 길라잡이 : 길을 인도하는 사람(줄임말 : 길잡이). 4. 곧추다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구부정한 허리를 곧추다. 5.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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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 앞에 "개"짜 붙여 날뛰는 어린 것들과 "1"도 없다 어쩌구 씨부렁들을 모조리 작살을 내버려야! 2023.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괴시키는 그야말로 발작, 발광으로 미쳐 날뛰니 일본인들 포함 외국인들이 그런 개짜 붙인 젊은 것들 자작, 창작의 속어들이 순수한 우리 한글인줄 알고 따라하다 이 지경이 되고 만 것이다 이거야! 출처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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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 되새겨보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우리 말 다섯 가지.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글 이름인 운교리로 바뀌었고, 내가 살았던 백암리는 흰바우가 있어서 ‘흰바우’ 마을입니다. 옛사람들은 우두커니 한 곳만...두고 ‘물끄러미 바라보다’라는 말을 썼고, 나직한 목소리로 정답게 서로 말하는 소리나 모양을 두고 ‘도란도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