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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드는 묘한 분위기인데 구독자 91만명이 넘고 가족 기업인지 김치, 도가니탕 같은 것도 파는 것 같아요. 어떻게 시작한 건지...노부부와 아들 며느리가 같이 나오고 그 중 순자엄마라는 분이 주인공이에요. 감자탕 도가니탕 한솥씩 끓여서 자기는 먹지...

부른다 엄마를 강가에 묻은 미안함이 철들어 비온다니 시굼시굼거리는 얼굴~ 꽃샘추위도 찾아오겠지 어디 셈없는 삶이 천국이다 ~~~ ❤️ ^^ 영상입니다 하늘이 구름에 가리어 있습니다 이러다 한바탕 비 내리면 개구리 형제 자매 폴짝 뛰어오겠지요 그러면...

배추김치에 든 고춧가루는 국내산에 중국산을 섞어 만들었다 쇠고기는 미국산인데 하도 많이 들어서 당연하게 들린다 누군가가 내 옆에서 하나하나 짚어가며 말을 하고 나는 무얼 많이 잘못한 양 눈치를 보며 밥을 먹었다 넘어간 점심도 뱃속에서 우왕좌왕...

영자와 순자가 동생들의 책가방을 들어 준다거나 친구를 기다렸다가 함께 길을 가는 일도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일...뭔 소린가 할 수도 있지만 차차 알게 될 거야.” “야아, 우리 엄마가 동네에 놀러 간 동생을 찾아오는 일도 좋은 일 이래유...

준비한 김치 육수를 부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위에 챔기름~을 살짝 얹어주세요. 더운 여름입니다. 무조건 시원하게, 몸도 마음도 시원하게 지내세요. ---------------------------------------------------- 240801. 성 알폰소 마리아 데...

순자씨’의 다정한 말도 반찬이다. 남부시장에서 식당을 해온 지 7년. 그 전엔 다가동시장에서 젓갈이랑 김치를 만들어 팔았다...11시를 넘기기 일쑤다. 자식들이 그만 두라 말려도 “엄마가 편한 날은 죽는 날인께 그리 알어”라는 말로 막는다. ‘순자씨...

찻상에 김치 한보시기 올려 재빨리 TV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한 젓가락 후후후 불어 후루루룩 입에 넣는 순간 떨거지들이 상주위에 얼굴을 디민다. “안보여 저리가~~~아”하고 발로 경계선을 만들면 한놈은 경계선을 훌쩍 넘어 내 팔을 잡고 늘어지고...

고기김치찜이 먹고싶어서 침과눈물이줄줄흐름😭... — 하루십만원 (@1day1won) September 17, 2023 콘서트 티켓 없이 도쿄 왔는데 한국콘에서 알게된 일본인 친구한테 말하니까 자기가 구해준다면서 이렇게 물어보는데 너무 비장해서 긴장됨 pic.twitter...

딸기엄마가 올리신 "송천동 무한사랑 김치찌개"를 보고 금일 우연히 그쪽에 갈일이 생겨서 먹고 왔어요.. 맛집 다녀보는걸 무지 좋아하는데.. 살면서 음식사진찍어본 역사가 없어서리~~ 머랄까 뻘쭘함????? ㅡㅡv 김치찌개가 무쟈게 큰 뚝배기에 나오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