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3월의 이야기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른다 엄마를 강가에 묻은 미안함이 철들어 비온다니 시굼시굼거리는 얼굴~ 꽃샘추위도 찾아오겠지 어디 셈없는 삶이 천국이다 ~~~ ❤️ ^^ 영상입니다 하늘이 구름에 가리어 있습니다 이러다 한바탕 비 내리면 개구리 형제 자매 폴짝 뛰어오겠지요 그러면...
-
보리밥부페! 순자씨밥줘....(남부시장하늘정원) 2013.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시고푼분들 강추합니다!! 주위에볼것도많고요....... 남부시장 청년몰이라고 서울종로 쌈지길은아니지만 미니쌈지길정돈...제일큰시장이였음(구라아님) 마지막인물사진은 야채가게은혜엄마와순자씨 그리고 버섯농장이모.... 사진을안짓어봤데서 한컷...
-
좋은 음악의 효과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 순자는 《권학편》에서 “옛날에 호파(瓠巴)가 물가에서 거문고를 연주하자 물속에 숨어 있던 물고기들이 헤엄쳐 나와 귀를 기울였고, 백아(伯牙)가 야외에서 거문고를 연주하자 풀을 뜯던 말떼들이 모두 고개를 들고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고 기록...
-
젊은 상인들의 웃음이 가득한 곳,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2016.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새미), 엄마 말씀 잘 듣자(오메달다), 풋사랑의 불을 끄는 소방관대기소(소화기), 만지면 사야 합니다(미스터리상회), 니들은 참말로 열심히다(청춘식당) 등 청년몰 곳곳에서 마주하는 문구도 재미있다. [왼쪽/오른쪽]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뜻밖의 조...
-
젊음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곳-전주남부시장 청년몰 201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움켜쥐었답니다. 엄마의 장바구니에 바리바리 물건들로 가득 채워지면 마지막으로 꼭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시장터 난전에서...시작한것은 2011년이라고 합니다.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자" 를 구호로 내건 청년몰입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