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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재밋잔아 ㅜ ㅜ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게 하고싶다

일본 순정만화 마르스입니다. 소료 후유미 작가의 작품이고요..1~15권 완결입니다. 즐거운 감상하세요~^^ 주위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오직 그림을 그리는 낙으로만 살아온 여고생 키라. 순간만을 생각하며 아찔한 바이크에 몸을 맡긴 채 하루하루...

자리 잡게 하였다. 새로운 예술을 뜻하는 '아르누보 양식'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는 화가가 된 것이다. 마치 순정만화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그림들은 물질문명의 기계적인 대량생산이 디자인에도 영향을 미쳐, 예술성이 결여된 획일적이고 기계적인 표현...

다정다감의 순정만화가님이 이번 합스부르크 전시회 굿즈의 그림을 그리신다했는데 마리 앙트와네트에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웬걸..........이 만화가님이 시씨 엽서도 그리셨네요. 그리고 그림이 예뻐요. 마리 앙트와네트보다 시씨 엽서쪽을 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