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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수 있는 곳. 누군가의 고향 또 누군가에겐 평생을 살아온 삶의 터전.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새로운 인구 유입이 없어지면서 시골 마을은 조용히 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 여느 평범한 시골 마을이었던 강원도 춘천의 ‘지내리’ 사람들의...

인구기준은 하한이 13만 9,000명이었고, 상한은 27만 8,000명이었다. 5월 말 기준 남원시 인구는 7만7,415명, 임실군 2만6,274명, 순창군 2만6,855명으로 지역구 인구수를 총 합하면 13만544명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전북지역 의석수가 10석으로 유지된다...

자리였습니다. 순창군협의회의 설동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인구 감소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조사위원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산악회를 통해 조사위원들을 단결시키고, 그들에게 조사위원으로서의...

유명한 순창군(인구 26,772명)은 경치가 좋고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강천산과 맑은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정읍에서 고향인 전남 함평 쪽으로 이직하신 윤석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