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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적성강이라 부르는 순창의 섬진강을 끼고 솟아있는 용궐산(龍闕山·647m)은 이전 이름이 용골산(龍骨山) 이었답니다. 용의 해골(骨)의 의미가 좋지 않다고 하여 바꾼 이름이 용궐산. 화강암 통바위로 되어 있는 산인데 산 허리쯤에 초대형 슬랩이...

자전거 길로 내려섰으며 1.4km=20분 진행 4시22분에 유적교 북단에 이르러 우측으로 365m=7분이 걸려서 4시29분에 순창농협 적성지점 앞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오늘구간을 마치고 군내버스로 순창읍내로 들어가 영빈모텔에 숙소정하고 1층에 있는 식당...

보이는 적성의 넓은 들녘과 순창 책여산 밑으로 약간 곡선을 그리며 곧게 뻗어 있는24번 국도, 그 위 적성교 그리고 적성면 소재지가 이곳 정상에서 보아도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보이고 곧 있을 스릴만점의 암릉구간을 갈 거라는 기대감과 맞물려 그...

지북리 : 적성가시는 아저씨 차, 할머니께서 표를 내주신 버스 숙 소 : 지산리 계성교회 덕치면사무소 앞에서 일행을 먼저 보내고.. 히치를 시도하는 섬진강의 딸들.. 드디어 성공입니다!! 시내에서 화물차 뒤에는 못타요.. 결국.. 두 팀으로 나누는...

동안 적성강변에 있다가 현재는 양석우의 묘 옆에 옮겨져 있다. 참봉이면서 천석의 재산가였던 양석승의 별명은 '개똥 참봉'이었다. 참봉 앞에 '개똥'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 것은 개똥을 좋아했기 때문이다.그는 동네 골목길을 걷다가 혹은 논두렁을...

노성농협이 있는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왼쪽의 645번 도로를 타고 죽림 장마루 방향으로 4km를 가면 병사저수지가 나오는데 병사저수지 오른쪽으로 고가들과 함께 넓은 묘역이 보인다. 14. 이유태 선생 고택, 용문서원 공주에서 유성으로 가는 금강...

강과, 순창으로부터 흘러 내려온 적성강이 합하여 이루어진 섬진강의 본류와 합류하여 하동을 지나 남해로 들어가 600여리의 긴 여정을 마친다. 이물이 지나는 곳 중 일림산 용추폭포에 용소가 있는데 이곳은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용추(龍湫)로...

만나 적성 강을 이룬다. 90년대 이 냇물이 범람하여 다리를 높이 가설하였다.<산수대교> 어목, 동산마을을 합쳐서 산수리로...산수리에서 광제 후천으로 나갈 수도 있으며<군도6번> 오수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가 순창 동계면 수정 마을을 갈 때...

인근 농협과 통합돼 지점으로 격하되었지요 전교생이 16명인 회남초등학교가 이 지역 유일의 학교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인구감소로 관공서·금융기관·학교 등이 줄줄이 문을 닫으면서 공동체 시스템이 서서히 붕괴하고 있어요 '구정자' 회남면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