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난번 육개장을 맛있게 먹었던곳에서...이번에는 다슬기 수제비로 한그릇~~뚝~~딱~!! 어렸을땐...순창군 쌍치면에 있는 추령천...시간들 되시면..... 인구가 적어...맛난 음식을 줄을 서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순창으로 다슬기 잡으러 오세여~~ ㅋ...

꽃들이 피어나면서 상춘객들로 섬진강 드라이브 코스가 사랑을 받으면서 구례특산물인 다슬기로 끓여내는 다슬기수제비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임실과 순창에서 흘러내려 곡성을 거쳐 구례에서 큰물이 되면서 하동을 지나 남해바다로 흘러드는 섬진강...

임실에서 순창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강진은 작은 시골마을인데도 불구하고 맛있고 유명한 식당이 많은 편이지요. 주변에...맛있다고 합니다. 누가???? 마을 주민이!!! >.< 직접 삶은 다슬기를 까서 판매 한다고 하더니 전시용인지 다라 가득 다슬기...

잡은 민물고기를 사용하고 순창고추와 고추장으로 양념한 매운탕 맛은 일품이다. 또한 서비스로 나오는 피리 지짐과 다슬기 수제비는 이 집의 자랑이다. 메기매운탕 2~30,000원, 잡탕 2~30,000원, 추어탕 5,000원, 다슬기수제비 5,000원, 한방옻닭 35,000...

폭포, 깃대봉으로 해서 왕자봉 정상(584m)을 인증하고 형제봉, 강천제2호수, 비룡폭포, 구장군폭포, 구룸다리(아래), 강천사, 천우폭포로 한바퀴돌아 강천산매표소로 원점회귀했읍니다. 점심은 순창 돌담집에서 다슬기수제비 한그릇하고 전주로 귀가했읍니다.

마을 주민들을 시켜서 뚫었다는 터널~~ 터널을 지나가면 섬진강으로 이어지는 철교가 놓여있습니다. 그곳까지 갔다가 되돌려와서 순창읍내로~~ 읍내에 맛집이 있다고 둘째 시누한테 소개를 받고 간집~~ 다슬기 해장국집이네요. 맑게 끓인 국에 부추잎만...

제공 수제비 올갱이국에 막걸리 1병으로 고병선 선배님, 소주를 마시는 임대장님 박교수 님 테이블메이트님들과 건배 즐거운 식사 합니다. 10.3km/4시간 0분 초반 잡목과 암릉길 깃대봉 오름길은 초주검 길였습니다. 깃대봉 이후는 고속도로 옛날 회문산...

명산) 순창.임실 회문산이(200대명산)손짓한다 멀리 내장산도 반갑다고 인사한다 용궐산 정상인증을 하고 떠나니 새롭게 설치된 정상석이 반겨준다 다시 인증하고 이제는 하늘길을 걷게된다 오늘에 엑기스 하일라이트다 말로만듣던 하늘길잔도도 한국에도...

앞 화단의 목련과 동백꽃 전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전북 순창군 강진면 행 버스 승차(약 1시간 소요) 버스 터미널 앞의 사거리...주행 위 사진의 반대 방향. 면사무소 앞에서 다슬기 수제비로 중식 전형적인 시골 면소재지의 분위기 면사무소 앞길.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