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참 행복한 시간 이엇습니다. 시험 보느라고 수고 했으니 한턱 쏜다며 촛불25님 딸레미 아부지께서 점심이나 먹자고 하길래 순창에 유명한 매운탕집에서 배를 채우고 드라이브삼아 남원쪽으로 넘어 가는길에 예꼬님과 촛불25님이 통화가 되었나 봅니다...

즐거운추석 멸절 잘보내세요 ~~~ 오늘도 딸이랑 함께했습니다

오랜만의 유유자적 행사로 5월 25일(토)에 순창 강천산에 다녀왔습니다. 맑은 봄 햇살 속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강천산 계곡 길을 따라 도란도란 소통하며 걸은 후 메기탕으로 점심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용의 배""" " 정 다운 두 그림자가 양산속에 누워있다....마빡에 피도 ....광수어른생각"""" " 섬진강 = = 장수-남원-순창-곡성-구례-하동으로....여기는 화탄강"/ 월탄강? " 더위를 이겨 내고자, 화탄메기탕에 오신사람들,대부분,가족들...3대가 함께...

줄기가 어서나오라 한다 식사를 끝내고 주위를 걷다보니 어둑어둑해졌다 좋은 구경 신선한 공기 맛난음식 , 한번쯤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였다 (음식을 찍어야 했는데 먹는데 신경을 쓰다보니 ㅋㅋ) 향가산장 전북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44번지 063-653-6651

90.000원 머리고기 : 30.000원 과일(바나나) : 64.000원 잡비 : 30.000원 인월 하나로마트 소주.맥주추가분 42.000원 순창메기탕 : 50.000×9 테이블 450.000원 공기밥 : 1.000×36=36.000원 ※지출 총액 : 1.702.000원 수입금 : 1.840.000원 -1.702.000...

정말 대단한 인파 매운탕집 아래 사진은 설겆이 기다리는 밥상들입니다 정말 장관이네요

중), 메기탕/민물새우탕 30,000원(소) 등등 6. 먹은 후 강천호를 독점한 식당이다. 강천산 입구 강천호 옆 유일한 식당으로 풍광이 그만이다. 강천호 바로 옆 좁은 공간에 위치하여 식당 전경을 찍기가 힘들 정도다. 이만한 풍광에 이만한 음식을 즐길 수...

가로수길 쭉~ 타고 담양톨게이트 앞 담양공고 옆에 가시면 분위기있는 경양식집 세레나데라고 있습니다.... 순창에 한식과 메기탕 과는 대조적인 메뉴입니다. 비오는날 김치전이 먹고싶듯... 유난히 새우가... 돈까스가... 또는 스파게티가 생각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