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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폭포, 깃대봉갈림길, 깃대봉, 왕자봉삼거리로 해서 왕자봉(584m)을 인증하고, 구름다리(현수교), 현수교 아래에서 부터 맨발로 강천사로 한바퀴돌아 매표소로 원점회귀했읍니다. 점심은 순창시장에서 순대국밥 한그릇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했읍니다.

쥔장형님이 추천해주신 식당답게 티비에도 몇번 나왔었고 또 순창군 모범음식점이고 손님들도 많더라구요^^ 남원은 콩나물이 안...남원에도 한방병원(중앙병원) 길 건너 2대째 순대국밥집있는데..^^ 아 이거 여기저기 다니면서 얻어먹기만 해서 죄송스럽기...

에 다녀왔어요~^^ 작년에 몇번을 와서 확인해도 문이 닫아 져있어서 못먹었는데ᆢ어젠 예약하고 갔어요 오랜만에 순대국밥집에서 맛난 국밥 실컷먹고 왔네요 순삭했지요~♡

더 유명한 순대국밥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시장통 주변에 순대국밥집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에 순대국밥이 유명한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웬만한 매스컴에 다 나왔더군요. 등잔 밑이 어둡습니다. 길 따라 쭈욱 오다...

즐건시간을 가졌고 나는 피곤해서 10시30분경 취침. 담날 6시30분 기상하여 씻고 8시경 숙소 퇴실하여 순창시장에서 순대국밥(60년 전통 순창 전통 순대)으로 아침식사 하고 용궐산으로 출발. 9시경 산행시작하여 13시경 하산, 순천 섬진강 강변식당에서...

같아서... 순창 정식집 여러군데를 연락을 해봅니다만.. 대부분의 이 근처 식당들이 9시 전후면 문을 닫는지라... 차량 정체로...같아서.. 그나마 8시 30분까지만 도착하면 된다던 시장통 국밥집을 향합니다. 인터넷 검색 가능한 집이 두군데가 있는데...

순창 강천산 단풍을 보기위해 순창중앙시장에서 식사를 한뒤 맛이있어서 다시 한번 가봐야지 했던곳을 친정집에 가는길에 일부러...위치하고 있답니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적에 순대+막창, 머리국밥을 주문해였는데 둘 다 맛있었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제 강천산 갔다오면서 늦은 점심 먹으로 신랑이 뒤적뒤적해서 찾은곳. 순창 순대국밥집인데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 순창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 곳인데 60년 전통이라나? 텔레비젼에서도 나왔던 곳이더라구요.. 강천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좌회전으로...

전주 집에가서 잠을 자는데.. 9시에 일어나버렸네요... 바로 순창갈까 하다가..점심은 먹고 가자!! 친구들은 다 자고 있을것...먹고 있는데... 네오형님 발견!!! 바로......형님 드셨던 순대국밥 먹으러 가요!!!!! 그래서 드디어 먹고 싶은것중 하나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