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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노릇 202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 12시 반 순천 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 예정이었으나 이른 단풍 철에 몰린 행락객 차량 증가로 한 시간 반 지연 14:00시 순천대 앞에서 하차, 많이 기다리셨을 누님께 먼저 전화를 올리며, 인근 주변 어디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한식 레스토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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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알아보는 그나마 나은 순천대 밥집 2009.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밥이 생각날 때 가는 집 (한전 근처 돼랑이 맞은 편) 순천대 주변의 유일한 국밥집이네요. 스끼는 무난하게 나오는 편이지만...생각하구요. 순대생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나름 '순대 근처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에요 순대 근처에서 좀 싸고 맛있는 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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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202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페나 맛집을 찾아다니며 그렇게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엄마의 속셈은 엄마도 그렇게 다니고 싶다는 것이다. 이런 엄마의 속셈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나는 그저 외면할 뿐이다. 그나마 새로 맞은 며느리가 가끔씩 엄마의 네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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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섬 팸투어를 다녀와서 2014.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가며 주변을 둘러보니 넓은 뻘, 곳곳에 꽂혀 있는 나무작대기, 그물망에 담겨있는 굴 무더기, 곳곳에 자연산 석화를 채취하고 계시는 아낙네들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보였다. 길 한가운데서 굴을 까고 계시는 할머니께서는 바로 깐 굴을 맛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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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금전산을 오른 후 동네 맛집 탐방으로 오랜만에 먹방 산행을 즐겼다! 2020.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다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어디서 봐도 다 같은 조망을 위해 작은 돌을 모아 정교하게 쌓은 돌탑 너머에 굳이 인공 구조물을 만든 이유가 궁금했다. 물론 거기서 보이는 조망은 10여 미터 떨어진 바위 위의 조망과 어떻게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