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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서 걸었다. 요즘 살이 넘 찐다 12월24일 제주도살기 언니들과 미팅날 점순언니.경화언니.우현언니랑 오랜만에 순천만꼬막집에서 만나 맛나게 점심먹고 옆건물 카페가서 수다수다삼매경 넘 좋다 12월25일 클스마스날 옆지기는 산에가고 절에가서...

점심 꼬막 비빔밥을 맞바람에 게눈 감추듯 해치운다. 드디어 화색이 돋고 눈동자를 바로 뜬다. 이제부터는 입가심으로 삼삼오오 모여 푸념 적 이야기를 상대방 의식하지 않고 자기 말 만 앞세우기에 여념이 없다. 식당 앞에는 행상 아낙들이 여러 가지...

떡갈비, 꼬막 초무침, 양념게장, 낙지호롱이, 갓김치 등 평소 먹지 못하던 메뉴에 허리끈을 풀고 양껏 먹었다. 전남지방 소주인...입가심을 하고- 버스 기사가 오늘의 첫 방문지인 순천만 늪으로 데려다 주었다.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니 모두가 무료입장...

여행톡톡에서는 부모님을 모시고 순천만을 보며 눈호강을 즐기고, 순천 꼬막정식으로 입호강까지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1...이곳은 순천 시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으며, 마음 편히 갈 수 있는 맛집입니다. 기와집에 격식차린 한정식집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