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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 1번지 천자암(天子庵)뒤쪽에 있는 나무는 두 그루가 인접하여 엿가락처럼 꼬인 모양이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시대 보조국사와 담당국사가 중국에서 돌아올때 짚고 온 향나무 지팡이를 이곳에 나란히 꽂은 것이 뿌리가 내리고...

갔다왔네요~) 엄마가 밭에서 캐온 배추 절여서 샘에서 씻는중^^ 큰, 둘째, 셋째언니, 엄마~ 둘째형부, 신랑, 큰언니 열심히 김장...중^^ 싱싱한 굴 한입 드셔보실래요? ㅎㅎ 담날 인천 올라오는 길에 순천에 있는 송광사 들름~^^ http://www.songgwangsa...

심은 김장 배추의 초록과 어우러진 가을이다. 이런 멋진 풍경이 마지막에 나타날 줄이야 어느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풍경이다. 이걸 보지 못한것일까? 헐찍한 내 똑딱이를 원망한 듯 어카나.. 찍고 또 찍고..찍고.. 어쨌던 남겨야 된다는 일념에 아름다운...

고갱이를 하나 먹어 보니 향긋한 맛이 깊게 우러나는 것이 올해 김장은 성공인 것 같습니다. 수도 없이 바쁜 손놀림으로 김장 배추 속을 넣는 우리 보살님들의 손길이 예술입니다. 옛날 순천 송광사에 겨울 방부를 들이고 나니 눈치 빠른 원주 스님이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