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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이야기 나눔도 하고, 잊혀져가는 노래도 부르는 시간도 가졌다. 저녁 안주로 마련한 생선회, 족발, 치킨이 있었는데...부근에는 아기자기한 해안선을 가진 바닷길이 있었다. 다음날 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일찍히 출발해서 병원에서 쉬고...

머리 김밥집에서 막걸리와 함께 준비하면 좋지만 요즘은 기사식당도 잘 보이지 않아 혼자 먹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조계산 보리밥집은 조금 늦어도 싫은 기색없이 잘 주니 천자암에서 오르기로 한다. 선옥이 집앞에 차를 두고 범재등에 올라가 고추가...

원래 순천밀롱가를 간 저의 첫번째 목표는 이뿐 드레스를 사는 거였기에 밀롱가 강당앞에 열린 프리마켓으로 먼저 고고~ 거기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옷들고 거울한번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강당에선 음악소리가 들리고 빨리가서 춤춰야는댕~ 무슨 옷이 저...

체험하기, 순천왜성 한산대첩문(閑山大捷門) 전쟁의 조짐이 보였던 조선에서는 당시 계속된 평화로 군사력이 약해져 있었고 율곡 이이는 10만의 군사를 길러서 훗날을 대비하자 10만 양병설 주장~ 무시 정치가들 사이에 당쟁(당파싸움)이 많았다.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