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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km, 노루샘 1km, 천장봉 등잔봉 정산이 보입니다. 등잔봉 정상 등잔봉(燈盞峰)은 옛날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간 아들의 장원급제(壯元級第)를 위해 등잔불을 켜놓고 100일 기도를 올렸다고 하며 지금도 그 효험이 있다고 자식(子息)들을 위해 정성(精誠...

와서 노루고기를 차려 놓았다. 409 영남병마사(최경회)의 답장이 오고, 그걸 보니 수사 원균(元均)은 경략 송응창(宋應昌)이...않아 아직 나가 치지 못했다" 412 고 했다. 413 5월 28일 (신사) 종일 비가 내렸다. [양력 6월 26일] 414 순천부사와 이홍명...

붉은 노루오줌 사진의 윗부분이 월량교 - 아쉽게도 건너가 보지 못했다 금산으로 가는 차도 아래 어싱길에서 단체사진을 11:10 ~ 11:30 : 월량교 -(되돌아 내려가는 길) - 대나무숲 정원 월량교 아래 어싱길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한 후 되돌아 내려가기...

한 달이 떠오릅니다 -<산골 일기> 전문, (2010, 《사람의 깊이》13호)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풍경이 곧 고향인 듯하다. 유년의 마음을 아우르던 온기는 온 데 간데없고 인적이 끊긴 산천은 삭막함만 가득하다. 산 밭을 들러보며 인기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