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라방 식당 찾아 가다 길 잃고 ㅡㅡ; (왠 소떼 목장으로 ㅡ,.ㅡ;;;) 저녁은 성계국(탕 ㅡㅡ? 가격에 비해 만족도는 그럭저럭 좋음 ^^) 숙소는 신제주시에 가까운 곳으로 ^^ 하루종일 관광지 뛰어 댕겼더니 힘들군요 ;; 그 담날 ~ 한라산 및 내륙 일주를...

없는분위기 속에 회장님과 제가 모는 차량은 이내 순천만~벌교 머시기식당의 숯불갈비살구이~ 와운마을에 들려 일몰까지 보고 온...임원진께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오전 시간에 해설해준 이미자순천 정원해설사님께도 감사드리며 첨부한 사진과 자료는...

그래도 머시기 한 것보다는 낫지. 송광사에 도착하니 단풍이 든 길이 지난 봄에 왔을때 보다 더욱 운치있어 다시 여기를 찾은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번엔 계곡길을 따라 장군봉 정상에 올랐다가 선암사로 내려 갔었는데 이번엔 전번에 가지...

쪼끔 머시기 항 거 같으니까 화장을 해 가꼬 유해를 선산에 모시면 동네 사람들한테 시빗거리도 안 생기고 유가족들이 편하담 말이다니까. 나는 어찌케 허라고 말 안 헌다. 남의 제사상에 감 놓거라, 배 놓거라, 허는 거 메키로 안 좋담 말이시.” “정란...

전남 순천, 고흥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제주도 유람을 거쳐 제주항에서 밤배를 타고 다시 인천항까지 올라와 ...서해 연안의 덕적도까지 행차했던 사실은 ...앤카페 한줄 메모장을 통해 매일 실시간 연재 시리즈로 중계방송을 하고 있던 터라 ...여러...

까치식당갔어 친구미안 근데 대창?이라고 아구 위랑 아구살이랑 반반 파는게 잇드라고. 친구가 대창 맛잇다해서 반반찜 먹엇는데...저 동치미가 와우 진짜 마시쒀ㅎㅎㅎ밑반찬 괜춘함. 근데 밑반찬들은 순천이 더 마싯는듯 다들 바다맛이나ㅠ. 밥에 콩나물...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지만 음식은 평범한 수준이다. 호남지방은 음식으로 유명하지만 터미널 근처라서 그런지 전문집은 아니나 그럭저럭 한끼를 떼울만 한다. 경상도에 비하면 진수성찬이지만.............. 생굴 무침............. 이름 모를 생선...

있고보니 조림산업을 주도했던 박 머시기 아저씨가 탄복할일 아닌가 싶네요 석거리재의 꼬브랑길을 4차선국도로 확장하였지만...올라오고보니 순천이내요. 석거리재의 휴게소인디. 이동네 인심한번 고약 합디다. 식당화장실에서 손도 씻을 수 없었고요...

빠져 순천 목포간 고속도로 이어진 터널 연속 통과하며 하늘길로 놓인 고속도 달렸다. 영암 간이휴게소서 또 근심 조절하고 11시 30분경 곧은 길 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에 토해낸다. 선창 앞 음식점으로 몰려들어 젖갈 반찬 목포 백반 선밥 마셨다.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