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동안 순천- 여수-보성-목포-담양의 역사와 발전상을 체험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김종성준비위원장과 권태일수석부회장 서명지수석부회장 성이구사무총장은혹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1400킬로의 장거리를 탈진...

아멘- 해준다. 순효와 가족이 방일해장국 집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며칠전 순천에서 보내온 막걸리를 청계산 회원들에게...삽겹살에 먼저 시음을 같이 했는데... 양주가 목포에서 직송된 홍어를 꺼내 놓으니 이거! 뭐 홍탁이아닌가 홍어 한점 입에...

소나무집 청솔의 무게가 만만치 않음을 실감하셨을 겁니다 계곡 따라 남의 영업점 앞마당을 지나갈 수 없어 우회하다 보니 '그래도 북한산 자락인데'를 새기는 몇 안되는 소중한 등산로 였다고 자부합니다 아직도 청춘 충근군 탐방로가 너무 단순하다고...

참 홍어 - 삭히지 않은 싱싱한 맛. 백령도 냉면 - 허기와 고향생각을 달래는 차가운 냉면, 뜨거운 면수. 진촌마을 냉면집 백령도 놀래미찜 장봉도 상합탕, 소라비빔밥 안면도 대하장 태안 우럭젓국 삽시도 바지락칼국수 군산시 벌벌이묵 - 겨울이 제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