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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육회, 닭매운불고기, 닭백숙, 그리고 죽으로 이어지는 닭요리의 행렬을 즐길 다 보면..... 포만감으로 지쳐쓰러지고 만다는...결국 저녁식사후 나중에 유성관에서 한잔 더 하려고 순천에서 장본 음식과 술은...... 고스란히 남겨져 버렸네요... 저녁식사...

사랑님이 순천시내를 통과중이니 만나서 차를 마시자고 했단다. 통장으로 회비를 제일 먼저 입금시킨 분이고 나이도 지긋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 호기심이 솟는다. 휴게소에는 우리가 먼저 도착했다. 숨을 깊게 쉬는 사이 남북사랑님도 당도했다. 생각...

연출하려면 본전 날리기 딱 알맞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제는 국민소득 1만불 시대가 왔으니 참다운 맛과 격을 나는 손님들이 늘어갈 것이라는 전망과 마지막 남아있는 우리 한정식의 전통을 지켜가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주방식구도 늘리고 꾸미감의 선별...

먹어야 본전'이라 할 정도로 즐겨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애저찜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특히 여름철이 성수기인데 이는 아마 이 요리가 스테미너식인 이유일 것이다. 홀은 없고 객실만 10여 개를 갖고 있는 <또식당>은 여주인이 또순이처럼 억세다 해서...

8. 본전돼지국밥 (돼지국밥) 위치: 부산 초량동 9. 소문난 원조조방낙지 (낙곱새) 위치: 부산 명륜동 10. 신발원 (중국식만두) 위치: 부산 초량동 11. 원조할매국밥 (소고기국밥) 위치: 부산 우1동 12. 이재모피자 (피자) 위치: 부산 신창동1가 13. 초량...

김 순천 영진식당 ㅡ햄 광주시청 부근ㅡ산들가정식백반 ㅡ근 구례ㅡ오복식당 빈 구례 용두리 섬진강 다슬기식당 ***********...영광 한성식당ㅡ 햄 해남 매화식당 0615369595 해남 성내식당 불로동 육회비빔밥 ㅡ동진식육식당 장흥군 하하네 곰탕 장흥...

볼거리가 아쉬운 대목입니다. 8천원 육회비빔밥입니다. 하늘내린 도시 맛의 고장 순천 시내의 음식과는 많은 차이가 있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먹기에는 왠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셀프 서비스인데도 사정이 이 정도랍니다. 고속도로의 휴게소처럼...

메뉴는 육회 비빔밥. 맛있었다. 술이 빠지면 섭하다. 고량주(한잔에 2000원(=경주 막걸리 한 통 가격)이었다…)를 마셨다. 새로운 맛. 정말 괜찮은 맛이었다. 19. 한옥마을이라고 해서 조용히 거닐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그나마 사람이...

않고 본전과 20여년 이자를 고스란히 모아 두었던 것이었다. 온갖 명목으로 돈을 거두고, 그 돈을 대충쓰고, 딴 곳에 돌려쓰고, 제 호주머니에 챙겨버리는 속가의 사람들을 움찔하게 하는 서늘한 죽비소리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마음대로 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