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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6구간71.68km-귀한 인연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를 가든 진달래꽃밭일까요? 수시로 어여쁜 진달래들이 튀어나와 반겨줍니다. 안녕^^ 반가운 진달래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죠. 간식타임... 먹고 힘내서 열심히 걸어야죠. 광대코재 뭐지? 한참 치고 올라온 것 같은데 봉이나 산이 아니고 광대코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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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2일 여수지맥(51th)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쿨순천캠퍼스를 지나며 맥길과 점점 멀어져 다시 back해 적당한 곳에서 잡목지대 치고 오르느라 더 고생하고 시간도 지체되었는데 얕은 꾀가 편할 때도 있지만 더 고생할 때도 있다. 36.4km지점 검단산성이다. 검단산성에서 보이는 광양만이다. 검단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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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6구간 161km 1부(여수 소라면 궁항리-순천- 벌교-고흥 녹동항) 2017.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덴가든 횟집까지 오면 막다른길이며 산으로 붙어보려 했으나 바닷가의 산들은 온통 가시도둑풀과 망개나무 그리고 잡목이 심해서 다시 돌아가서 길찾기에 나선다. 썰물이라면 해안가로 가겠는데 결국 시간낭비하러 돌아가는길을 택해서 광암마을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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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낙안읍성 ‘남도음식 큰잔치’ (한겨레신문) 2005.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산들은 물론, 소록도·청산도 등이 흩어진 바다 풍경이 시원하게 열린다. 맑은 날이면 멀리 한라산의 산봉우리도 눈에 잡힌다고 한다. 억새꽃은 이번 주말까지 절정기가 이어지고, 이달 말까지도 그 여운이 남을 전망이다. 탑산사 쪽 산자락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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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산수원 청해가든 성지순례(3) 2017.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수와 순천 이 깊은 산골에 관광버스 400여대가 집결했던 전설적인 행사가 진행되기도 하였는가 하면, 일본에서 수십만 여성들이 이곳을 거쳐갔던 유서깊은 명소가 되기도 하였다. 문 선명총재님은 이곳에서 장기간 체류하시며 낚시와 교육등의 많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