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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까? 남도땅으로 떠나는 오늘 추위가 풀렸다. ☞ 남도 끝 순천 조계산을 향해 양재역 국립외교원 산악회 버스 승차 순간 이동 선암사 주차장 도착(전남 순천 승주읍) 꾼들의 레이스 스타트 선암사로 가는 길의 차단기를 제치고 선암사 길을 따라...

강폭이 넓어져서겠지요. 일제강점기 소화6년에 건립되었다 하여 소화다리로 부르며 원래 이름은 부용교입니다. 순천 선암사 가는 길. 좌측 아래 흘러 내려 낮게 살짝 보이는 곳이 정상 장군봉입니다. 승선교에서 바라 본 강선루의 아름다움은 여전합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돌다리. 보물 제400호. 길이 14m, 높이 7m, 너비 3.5m. 1963년 9월 2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선암사의 부도(浮屠)를 지나 경내에 이르는 시냇물을 건너기 위해 놓인 다리이다. 전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

오르는 길의 얼레지굴목이재는 조계산 동쪽의 선암사와 서쪽의 송광사를 잇는 해발 650미터의 나지막한 고개를 말한다. 고개 정산부는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올라오는 방향에 따라 선암굴목이재와 송광굴목이재로 불리기도 한다. 그 정상부에 보리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