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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꼬마자동차 붕붕처럼 힘이 날 것도 같은데 이리저리헤매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나무 아래 이미 시들어가고 있거나 오무리고 있는 노란 복수초를 만난다. 스마트폰으로 꽃을 잘 찍어보겠다는 건 욕심이다. 숨은 멈춰지지 않는다. 복수초가 사방...

온 꼬마김밥과 미역국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버스터미널로 가 택시를 호출하여 이레재로 이동한다 이레재에 도착하여 간단한 준비후 3구간을 시작한다. 이레재는 경상북도 고령군의 운수면 신간리와 성주군 용암면 용정리를 잇는 고개이다. 이레재는...

님.꼬마김밥님.대장님.하늘이.착하게살자님.신나게님. 이케 오셨다...대장님이 잡아놓은 산행이 내가 잘 다니지 않던 길 이라서 좀 기대가 된다.. 남문에서 내가 다니던 길이 아니고 역으로 성곽 외각 길을 간단다.. 난 외각 길은 많이 가지 않았기 때문에...

삼각점에는" 순천 311, 1986년 재설"이라고 씌여있다!~흐린날이긴 하지만 여기 조망도 직인다!~ 가야할 바위 투성이인 신선대 능선을 가늠하며 전을 필 장소를 물색하며 한방!~ 좌우가 탁트인 바위지대를 통과해서 조망처인 삼거리 제법 넓은곳(10여명...

이곳 순천에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세상이 이런 것이다. 5시 20분까지 대합실에서 버티다 24시간 운영하는 김밥집으로 향한다. 김밥집은 잠시 후에 타게 될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다. 김가네를 본뜬 듯 ‘심가네’라고 간판을 달았다. 김밥 한줄에 반찬...

생긴 소나무 한그루가 말라 죽어있고 조그만 암릉위로 올라서니 남도땅이 한 눈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월출산으로 접어든다 이른 아침부터 걸어온 등로의 궤적 555봉(08:50) 힘들게 암릉인 555봉 정상에 오르니 ‘錦江居士 海州崔公現之墓’ 가 있다 후손...

천하 순천지인 금당산 시무이사이 정한나짱 호수녀 보덕 기쁨이 열리는 창 온달0 푸른밤 ♡소나무♡ 가을우체국? 브래드피트 jun성연 정카타리나 rose-kcs 마산갈매기 쟈스 민 천사하트 행복한 우리... 날날이 새미꺼리 부시럭 성암 handol 작은민들레...

21. 소나무향기 :등갈비 : 연수구 옥면194-48/032-831-0000 22. 우전옥 :간장게장 /남구 도화1동368-12/032-862-7060 23. 화선횟집 : 민어 : 중구 신동시장 내 (동인천역부근) 24. 해당화횟집 : 백령도 / 032-836-1448 25. 청관 :생일파티코스요리...

메뉴는 김밥과 국물. 플누님께서 준비를 해오신 것이다. 물론 직접 만들어 오신 것은 아니지만 새벽에 출발 준비를 하고 또 집에 계신 식구들을 위해서 음식 준비도 하시려면 많이 바쁘실텐데 식단담당이시라도 바쁘신 와중에도 신경을 써 주시니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