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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70년대 땔감 구하기 2023.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동,신대,운곡,비봉,현남,조례,두지마을에 집을 두고 순천 시내에서 볼일을 보고 귀가 중인 사람이나 중,고교생들에게 시비걸며 두들겨 패기 일수였습니다. '생목 깡패'는 안쪽 마을 사람들에게 무서운 존재였고 그래서 해가 진 뒤 생목고개를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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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박사의 강연 2010.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간의 “신대원군 끼”가 있어요. 저도 세브란스에서 공부 잘 못하고 해서 꼴등하다시피 했는데 미국에 가서는 세브란스에서 교육받은 덕분에 제가 중간이 아니라 우수한 쪽에 들어갔어요. 그게 세브란스 교육이에요. 나가서 힘을 겨뤄보니까 까짓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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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1구간 2019.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실 순천 곡성 구례하동을 거쳐 광양까지 223Km를 흘러가는 전국에서 4번째로 긴 강이다. 3월 2일~4일 연휴로 좀 여유있는 걸음으로 5대강 중 재일 깨끗한 섬진강을 걸어 본다. 3일간 거리는 대략160Km 데미샘 근처에서 1박을 하고 이른 아침 데미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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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의사 인요한의 박정희 찬양 2010.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이 순천극장파도 있고, 시민극장파도 있고 복잡해요. 파도 많아요. 그래서 이 친구보고 “정말 얘기해 보라우?” 그러니까 이 친구가 “얘기해보라우!”, ‘좋다. 무엇이든 물어봐라, 다 이야기해주마.’ 이런 심정을 가지고 이 사람한테 40분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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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서남부 대장정라이딩(하씨남정기) 2009.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즈음 신대마을이란 곳에 할머니가 쉬고 계신 평상으로 하느리님의 자전거가 멈추네요. 그리고 바로 작업에 들어가는 하느리님. "할머니 물좀..... " 그리고 인심좋은 부여할머니 따라가서 그집의 시원한 보리차물을 거덜을 내버렸다는. 그리고 잠시후 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