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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교회 건물 모습 그대로라고 한다. 옛 교회 건물 찻집과 나란히 있는 한식 “ㄱ”자 주택은 옷 수선집이었고, 담임목사 사택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순천중앙감리교회와 주택은 원형이 보존되고 있는 셈이다. 순천 첫 감리교회인 중앙감리교회는 한국...

세일하던 옷들 사이에서 저에게 나좀 어서 데려가 달라며 손짓하던 녀석이예요 팔이 매우 길었는데(그래서 안팔렸나봐요) 잘가는 수선집에서 7-8부로 줄여달랬더니 저렇게 잘 줄여주셨어요 접을수 있도록~ 수선비도 똑같이 내면서 사장님한테 따따부따 말...

순천에서 라이타를 주는디..... 이 집에서도 준다...... 물론 달라고 해야~~~~~~~ㅎㅎㅎㅎㅎㅎㅎㅎ 중국어는 모르지만 혹 저보다...한나..두울...세번째 길로 가면 되는디.... 입구노점에 구두수선집이있고 그뒤에 옷수리점이있씀......ㅎㅎㅎ... 오르막...

밖 옷수선집에 맡겨놓았으니 1중대 소대장이 어떻게 의무대 조병장이 가져간줄 알고 난리가 난적 있지롱. 소대장도 기념으로 집으로 보내고자 피나무바둑판을 소대원에 부탁하여 만들었겠지만, 조병장 잽싸게 창고에 있는 것을 살알짝 쎄비했으니 뿔따구...

수선집 [2001년 강원일보] 시인:작가명: 박대성 정겨운 이웃들이 궁금한 소식들을 보퉁이에 담아 보냅니다. 앞서가는 계절의 깃을 달아 보내기도 하고 지난 계절을 잠 깨워 가기도 합니다. 섶섶에 묻어 온 향긋한 피로와 땀으로 얼룩진 소망의 연흔들...

은혜수선집은 벌써 불을 켜고 저녁의 한 모퉁이를 깁는다 박미자머리사랑을 지나면 몽땅 떨이라느니 거저 가져가라느니 농약을 치지 않은 다급한 말들이 등을 타고 내려 고무줄 늘어난 추리닝처럼 낭창낭창 소쿠리 속으로 들어간다 남들 보기 거시기...

전남 순천), '무늬의 힘'(이현수·전북 진안), '권태'(김성순·울산) '타임캡술에 저장한 나쁜 이야기 하나'(정경화· 경남 함양)등 6편이 남았다. '아버지 꽃시를…'과 '기차 떠나는 새벽'은 시적 성숙을 보여주었으나 시인의 힘이 부족해, '스트랜딩...

노란 은행잎이 도열하여 반기는 순천은 가는 곳마다 노란 물결로 장사진이다. 도로 위에서 적나라한 모습 보이며 가을을 질주...끄트머리를 향해가는 며칠 전. 사이버 회원이 운영하는 옷 수선집엘 갔다. 몇 번 그 샵을 찾으러 갔었지만 간판이 없는 까닭...

극장 시민극장 김효심 자전거포 동양자전거 상회 김철성 옷수선집 백악사 박현수 쌀집 오천햅쌀 김철성 쌀집 오곡상회(산동네...집 경전식당 김철성 국밥집 율촌식당 염숙자 한복집 순천한복 김효심 한복집 남원포목점 박현수 대장간 회생철물, 광신철공소...